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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요6:5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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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 참고 : |
주제 복음이 어려운가?
요 6:51-60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
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 6 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
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복음은 기쁜소식이란 뜻이나 듣는 이들이 오해를 합니다.
1. 생명에 관한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적인 일보다 앞서 영원한 생명에
관한 말씀으로 아들을 세상에 주셨고 성경을 그런 뜻으로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존귀함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죄로 인해 영혼이 부패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2. 복음이 어려운 것은 인간의 영성문제
어른이 아이에게 말할 때 아이들이 못 알아듣는 내용이 많습니다. 말씀이
영생의 가치를 지녔기에 사람이 생각하는 세속적 가치로 들으려 하니 어
렵게 들릴 뿐입니다.이때 어렵다는 말은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의미입니다.
본문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예수님의 말씀은 목적이 세속적인 사람들의 뜻과 다를 뿐이지 충분히 이해
하도록 여러 가지 알아들을 수 있는 예화를 통해 말씀도 많이 하셨으나 사
람의 마음이 세속적이어서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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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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