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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욥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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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말씀>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3:25)
<밥>
욥이 “내가 그렇게도 공포에 떨던 것이 내게 덮쳤구나.
내가 그렇게도 무서워 떨던 것이 내게 일어나고야 말았구나.”하고 탄식하였습니다.
<반찬>
평생 목회사역에 모든 것을 다 걸고 충성 봉사하여 거의 ‘성자’라 불리던 아무개 목사님이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머리에서 암 덩어리가 다섯 개나 발견되어 손을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후에 돌아가셨다.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그분이 그렇게 돌아가실 분은 아닌데 그 순간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
<기도>
주님!
이 세상에는 이해되는 일보다 이해되지 않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주님이 도와 주셔야 하는데
주님이 안 계신 것처럼 여겨지는 사건들 앞에서는 말문이 막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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