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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욥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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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말씀>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욥11:4)
<밥>
소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자네가 하는 말이 옳다고 큰소리 치는군.
하나님 앞에서도 자네는 깨끗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군.”
<반찬>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죄가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는 신념 때문이다.
기독교인들도 믿음이 아닌 ‘신념’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예수 믿지 않은 타 종교인을 구원하실 능력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가?’
기독교인들의 신념으로는 하나님은 절대로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구원해서는 안 된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예를 든 거에요.)
<기도>
주님!
저의 얕은 지식이나 신념으로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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