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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욥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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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말씀>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 (욥22:5)
<밥>
엘리바스가 욥에게 “난 그렇게 생각지 않네. 자네 죄가 너무나 크기 때문 아닌가?
자네가 나쁜 짓을 했기 때문 아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반찬>
욥기서는 읽기에 굉장히 힘든 성경이다. 왜냐하면
욥과 친구들이 1대4로 논쟁하는 내용인데, 그 4명의 논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4명의 논리가 대부분 너무나도 그럴듯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훌륭한 설교거리가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4명의 논리를
마치 ‘성경’인 냥 설교를 하는 목회자들도 많다. 그래서 욥기에서 가장 엉터리 설교가 많이 나온다.
오늘날 설교들도 가만히 들어보면 욥의 네 친구들이 하는 말과
어쩜 그리도 똑같은 엉터리 설교들이 많은지 모른다.
그래서 욥기는 단락으로 보면 안 되고 전체를 봐야 한다.
<기도>
주님!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선명하게 구별할 줄 아는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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