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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욥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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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말씀>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욥29:3)
<밥>
욥이 지난날을 회고하며 말했습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그 등불로 내 머리 위를 비추어 주셨고,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내가 어둠 속을 활보하지 않았던가?”
<반찬>
우리는 하나님을 빛으로 경험하기 보다는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으로 경험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돈이나 명예나 재물을 모으고 자아성취를 통해 빛을 찾으려고 하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낄 뿐이다. 빛은 그곳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통해 ‘빛’을 경험한 사람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한 삶을 산다.
욥은 ‘하나님의 빛’을 경험한 사람이다.
<기도>
주님!
빛이신 주님을 실제 리얼로 경험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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