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경 : | 욥30:20 |
---|
□1654.
<말씀>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욥30:20)
<밥>
욥은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도 주는 나에게 대답하지 않으시며
내가 주 앞에 섰으나 주께서는 아무 관심도 없이 그저 나를 바라보고만 계십니다.”
<반찬>
욥은 불러도 대답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망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다.
침묵이라는 방식으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나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절규하셨다.
완전한 절망이다. 이것은 욥이나 예수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실존문제인 것이다.
<기도>
주님!
완전한 절망 가운데에서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는 기적이 시작됨을 믿습니다. 아멘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