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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욥3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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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말씀>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욥31:35)
<밥>
욥은 최후 변론을 합니다.
“누구든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변명에는 조금도 거짓이 없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말에 대답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다.
만일 내 대적이 내가 인정할만한 소송장을 나에게 제시 할 수 있었다면...”
<반찬>
욥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결백함을 단호하게 주장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결백함을 알고 변호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없이는 자신의 서명까지 내놓지는 못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덧입혀 져서 우리의 죄악을 도말해버렸다는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도발하는 사탄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기도>
주님!
욥의 처절한 최후 변론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욥과 같은 믿음으로 최후 변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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