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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잇대어 살라

요한복음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85 추천 수 0 2019.05.09 2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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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5:26-27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2536) 

예수님께 잇대어 살라 (요한복음 15장 26-27절)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가 주는 핵심 교훈은 성도는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하나님은 성도가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신다. 그 중에 가장 좋은 열매는 ‘나의 변화’다. 세상을 움직이려고 하기 전에 나를 움직이라. 어떻게 열매를 많이 맺는가? 주님 안에 있어야 한다. 주님 안에 있다는 말은 주님의 방향을 따르고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말이다. 주님 밖에서는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없기에 주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한다.

 돌 감람나무 가지도 참 감람나무에 접붙이면 열매를 맺지만 참 감람나무 가지도 참 감람나무로부터 꺾이고 떨어지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참 감람나무인 예수님께 꼭 붙어있으라. 믿음이란 하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도 품을 수 있는 넓은 품을 가지셨다. 예수님을 어떤 경우에도 붙어있는 가지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사람은 허물과 약점이 보이면 잡은 손을 놓지만 주님은 그때 더욱 붙잡아주신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한다. 특히 스스로 있는 자이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한다. 어떤 축복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는 축복에 비할 것이 없다. 주님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찬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주님께 온전히 붙잡혀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께 온전히 붙잡힌다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죽는다는 것은 크고 두려운 개념이기에 사람은 잘 죽지 못한다. 죽는다는 의식을 너무 가지지 말고 주님께 온전히 붙어있어서 불편을 각오하고 주님의 생명을 살아내라.

 눈앞의 편리함 때문에 예수님 품을 떠나지 말라. 약할 때에는 오히려 주님의 강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그 주님의 손에 붙잡히면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다. 바울이 맺었던 놀라운 열매의 원천은 예수님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후 역사의 중심도 예수님이고 예수님 안에 모든 축복과 영광과 소망이 있다고 고백했다. 즉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고 예수님의 꿈을 이루는 것을 자기 인생의 목표로 알았다. 그런 삶의 목표가 분명할 때 열매가 많이 맺힌다.

< 예수님께 잇대어 살라 >

 성도는 열매를 많이 맺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오시면 주님을 증언하신다(26-27절). 삶의 최종 목적을 ‘주님을 증언하는 삶’에 맞추라. 성도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지만 동시에 주님의 이름이 아름답게 전파된다. 잎만 무성한 나무가 되지 말라. 좋은 나무 여부는 잎보다는 열매로 알 수 있다. “알차다”는 말은 “알이 찼다.”는 말로서 열매가 좋다는 뜻이다. 열매가 좋은 알찬 인생으로서 외모보다 중심을 가진 존재를 꿈꾸라.

 예수님께 더욱 붙어있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나를 죽여 죽음을 극복하면 죽기를 각오하게 되고 죽기를 각오하면 못할 일이 없다. 또한 더 이상 환경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고 어떤 일로 쉽게 요동하지도 않는다. 작은 일로 쉽게 요동하는 것은 아직 예수님께 온전히 붙잡히지 못한 증거다. 예수님께 꼭 붙잡히면 궁극적인 의미에서 실패가 없다. 예수님께 온전히 붙들리는 것이 인생 최대의 성공과 행복이다. 그것은 소유나 명예보다 중요하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가지로서 온전히 붙들리면 어떤 경우에도 실패작이 아닌 성공작이 된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고 나는 주님의 일에 그저 동참하는 것이다. 일을 제대로 하지 못래도 너무 안달하지 말라. 궁극적으로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더욱 주님을 붙잡을 때 성장과 성숙이 이뤄진다. 성장과 성숙은 내가 땀을 흘린다고 얻게 되지 않고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들려 있을 때 저절로 이뤄진다.

 예수님께 기대어 살고 잇대어 살 때 능력 있는 삶도 나타난다. 그때 기도의 능력도 나타난다. 생각할 때마다 내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영상을 그리라. 예수님을 꼭 붙잡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의 수액을 이웃에게 흘려보냄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은혜의 샘물이 되라. 삶이 힘들어지면 그때를 더 포도나무를 찾는 기회로 만들라. 늘 포도나무에 잘 붙어있어 좋은 수액을 공급받고 많은 열매를 맺으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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