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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의 가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44 추천 수 0 2019.05.10 2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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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의 가치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미를 가방에 가득 담은 여인이 출근길의 지하철 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송이에 1달러밖에 안하는 장미는 정 말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출근길에 선물용으로라도 한 송이 정도는 살 법 했는데 팍팍한 인생 살이 때문인지 여인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 차려입은 한 남성이 오더니 말을 건넸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군요, 한 송이에 얼마죠?”

“1달러요. 140송이를 가지고 왔는데 하나도 못 팔았어요.” 남자는 지갑에서 140달러를 꺼내주며 말했습니다.
“제가 전부 사겠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여기 지하철에 탄 사람 들에게 장미를 무료로 한 송이씩 나눠주세요. 저를 위해서요.”
돈을 받은 여인은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에게 공짜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장미를 받은 사람들은 처음엔 조금 놀 랐다가 이내 장미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에겐 장미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값진 선물이 있 습니다.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도로, 주님의 말씀을 담 은 메시지로 전해주는 하루가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 합니다.

주님! 귀한 말씀으로 인도받는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팍팍한 세상에 말씀과 선행의 향기를 풍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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