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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잠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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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총명한 그리스도인의 축복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
성 경 : 잠 언 1장 1절-33절 (2019. 5. 1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원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78강물같이. 182달고오묘한. 185오래전 >
(잠 1:1-7)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箴言)이라. [2] 이것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明哲)의 말씀들을 파악하게 하고 [3] 지혜와 정의와 공의와 공평의 훈계를 받게 하며 [4] 단순한 자에게 민감함을 주고 젊은 자에게 지식과 분별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혜로운 계략들을 얻어서 [6] 잠언과 해석과 지혜로운 자들의 말들과 어둠에 덮인 그들의 말들을 깨달을지니라. [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4월 까지 열왕기 상하를 설교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구약 잠언 말씀을 가지고 설교 합니다.
조금은 복잡한 방대한 내용이지만,
주님 은혜로 복된 말씀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잠언 1장의 말씀을 가지고
= 총명한 그리스도인의 축복 =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0 서 론 = 잠언 (箴言) 뜻 =
箴 바늘 잠; 바늘, 시침바늘, 침, 경계, 경계하다, 꽂다,
言 말씀 언; 말씀, 언어, 가르치는 말, 호령하는 말, 맹세하는 말, , 문자, 말하다, 발언하다, 꾀, 모의
0 기록자 = 솔로몬.
0 년대 = 주전 1.000 년 경.
1. 총명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 지혜의 가르침과 훈계를 잘 받을 때 축복이 옵니다. (1절-7절)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성도들은 먼저 말씀,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잠 1: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잠 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혜로운 계략들을 얻으리라』
= 말씀을 통하여 학식을 얻고 지력을 얻게 됩니다.
< 독일이 아직 통일이 되기 전의 이야기 >
공산주의였던 동독 사람들은 한 밤 중에 베를린 장벽을
통과해 쓰레기나 선전물을 종종 던졌습니다.
서독의 정부는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까 고심했습니다.
쓰레기를 모아서 다시 돌려주자는 안도 있었고,
적법 한 절차를 걸쳐 항의하자는 안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 주자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채택된 것은 이런 안들이 아니었습니다.
서독 사람들은 쓰레기가 투척된 다음 날 식료품과 생필품을 가득 쌓 아 동독의 장벽 앞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들 앞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은 팻말을
꽂아놓았습니다.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것 밖에 주지 못한다.’
작가 펄벅이 중국을 거쳐 한국을 잠깐 들렀을 때,
한국의 농부들이 소 를 끌고 가면서도
지게를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농부가 하루 종일 일한 소를 위한 배려라는 말을 하자
펄벅은 깊은 감명을 받고 이에 대한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마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주님도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주님의 말씀과 사랑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선한 것을 담고, 선한 것을 주는 신앙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하는 모든 일에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2. 총명한 그리스도인은 악한 자의 유혹에 속지 말고 진리를 따라 살 때 축복이 옵니다. (8절- 19절)
(잠 1:10)『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0 인간이 가장 유혹받는 일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물질입니다. = 돈입니다.
인간의 모든 범죄는 돈이 결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잠 1:13) 『우리가 모든 귀한 재물을 얻으며 노략물로 우리의 집들을 채우리니』
< 버터가 줄어든 이유 >
마을에 있는 빵 가게에선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있는 빵을 팝니다.
빵 가게 주인은 항상 친구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버터를
사다 빵을 만들었습니다. 맛의 비결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부터 버터의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1 파운드 버터를 사다 저울에 달아보니
양이 모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속았단 생각에 화가 났습니다.
급기야 빵집 주인은 친구인 농장 주인을 고발했습니다.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장은 농장 주인에게 왜 버터의 양을 줄여 팔았는지
추궁했습니다.
그러자 농장 주인은 “양이 줄어든 걸 몰랐다”고
억울해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항상 친구 빵 가게에서 산 1 파운드 무게의 빵에 무게를 맞춰 버터를 만들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빵 가게 주인의 얼굴이 새빨개졌습니다.
농장의 버터량이 줄어든 것은 남몰래 빵의 양을 줄였던
자신의 결정 때문이란 비밀이 들통났기 때문이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면서 추궁하고
문제 삼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 원인을 혹시 내가 제공한 건 아닐까요.
남의 눈의 티끌보다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빼는 것이
먼저는 아닐까요.
결국 제물이 눈이 어두워지면,
자신이 받을 축복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잠 1:19)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도 다 이러하여 그 이익이 그 소유자의 생명을 앗아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세상의 제물에 연연하지 말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총명한 그리스도인은 어리석은 일에서 돌이키고 진리의 부르심에 순종하여야 축복이 옵니다. (20절- 33절)
(잠 1:23)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부르셨듯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림 = 아담의 느긋함 / 하나님은 손살같이 달림 )
(잠 1: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절하였고 내 손을 내밀었으나 중시하는 자가 없었으며』
=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
(잠 1:25) 『도리어 너희가 내 모든 권고를 무시하고 내 책망을 전혀 원치 아니하였은즉』
= 하나님의 권고 무시하고 전혀 원치 않았다 .
(잠 1: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 그때에 ; 마지막 심판의 날.
주님을 찾으나 주님을 만날 수 없다 /
이미 기회가 지나갔습니다.
## 노아 홍수 =
120년간 노아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심판을 믿지 않고,
도리어 노아를 미친 사람이라고 조롱하였습니다.
홍수가 시작되자 비로소 사람들은 방주로 찾아왓습니다.
이미 방주는 문이 닫혓습니다.
노아가 열어 주고 싶으나 열수가 없었습니다.
기회는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잠 1:30) 『내 권고를 원치 아니하고 내 모든 책망을 멸시하였음이니라.』
000 결 론 =
(잠 1:33) 『그러나 누구든지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안전히 거하며 재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하리로다.』
< 9일이 만든 천국 >
집안일과 남편과의 좋지 않은 관계에 지쳐 심한 우울증에
걸린 한 주 부가 있었습니다.
“주님, 제 인생에는 아무런 낙이 없어요.
빨리 주님 계 신 천국으로 가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 그래, 네 소원을 들어주마 !
그런데 그전에 할 일이 있다.
그래도 세상을 떠나기 전에 주변은 잘 정리해야 하지
않겠느냐 ?
먼저 3일 동안 집안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해라..
그녀는 3일 동안 열심히 집안을 청소하고 정리하자,
주님은 “그래, 잘했다. 이제 자녀들의 좋은 추억을 위해
3일 간은 자 녀들에게 온 사랑을 쏟아보렴.
주부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아이들을 정성껏 양육하고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요구다.
너의 장례식 때 남편이 좋은 아내라고 생각 하도록
3일간 남편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베풀어라.”
그렇게 9일이 지나고 ...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라는 생각 이 드는 순간
주부는 꿈에서 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복된 길을 걷기를 원하신다면,
주님을 신실하게 섬깁시다.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맙시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그리하면 평안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 찬 송 = 세상에서 방황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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