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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욥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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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말씀>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욥32:2)
<밥>
욥이 계속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므로,
옆에 서서 듣기만 하던 엘리후라는 사람은, 듣다 못하여, 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냈습니다.
엘리후는 람 족속에 속하는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입니다.
<반찬>
욥의 세 친구가 욥의 죄악을 계속 지적해도 욥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자
그 모든 것을 지켜보던 엘리후라는 사람이 “보자보자 하니까 이 사람들이 진짜...” 하며
욥과 세 친구들을 몽땅 싸잡아 판단하면서 나선다.
엘리후는 굉장히 설득력 있게 자기주장을 펼친다.
그의 말이 그렇게 은혜로울 수 없다.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의 내용과 거의 같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주장은 ‘인본주의’적인 주장일 뿐이다.
<기도>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그 어떤 달콤한 말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지 않나이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의지가 되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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