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계산하지 마세요

한별 총장............... 조회 수 505 추천 수 0 2019.05.14 22:27:46
.........

201902110003_23110924060939_1.jpg

[겨자씨] 계산하지 마세요
 
 할아버지는 20여년 전 순복음교단에 100만 달러를 헌금해 현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설립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날이었습니다. 손자로서 효도 한번 하려고 잔치를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인사말에서 “손주 총장이 기쁘게 했으니 오늘 식사는 제가 냅니다” 하셨습니다.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생 받기만 했는데 이번만큼은 제가 내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그럼 그렇게 해라”고 하셨습니다. 식사비는 꽤 큰돈이었습니다. 나중에 할아버지는 비용을 물으셨습니다. 제가 볼멘소리로 얼마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러더니 식사비에 동그라미 하나를 더 보탠 돈을 주시며 “용돈 해라” 하셨습니다.

계산하지 마세요. 비즈니스는 계산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흘리신 보혈 한 방울 가격을 계산할 수 있을까요. 채찍 한 대 가격이 얼마일까요. 나귀 주인은 계산하지 않았기에 예수님께 나귀를 내어드렸습니다. 마리아는 계산하지 않고 향유 옥합을 드렸지만 가룟유다는 계산해서 “300데나리온”이라고 했습니다. 올해는 머릿속 계산기를 버리세요.
한별 (순복음대학원대 총장)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6590 장수의 비결 모퉁이돌 2004-06-04 1234
36589 희망과 절망 모퉁이돌 2004-06-04 1618
36588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편지 모퉁이돌 2004-06-04 2029
36587 시련은 온전한 인간을 만든다. 모퉁이돌 2004-06-04 1358
36586 눈치 분석 순종 간구 모퉁이돌 2004-06-04 1861
36585 기도하는 손 모퉁이돌 2004-06-04 1578
36584 먼저 물과 옷을 모퉁이돌 2004-06-04 1148
36583 미키마우스 모퉁이돌 2004-06-04 1072
36582 비판에 익숙한 사람은 모퉁이돌 2004-06-04 1523
36581 내 아들아 우리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 모퉁이돌 2004-06-04 1372
36580 주 예수 보다더 귀한 분은 없네 모퉁이돌 2004-06-04 1936
36579 성공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모퉁이돌 2004-06-04 1625
36578 한 남자의 일생을 바구어 놓은 여자 모퉁이돌 2004-06-04 1384
36577 김명혁 목사 모퉁이돌 2004-06-04 1317
36576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모퉁이돌 2004-06-04 1285
36575 소유와 존재 모퉁이돌 2004-06-04 1258
36574 돼지저금통의 유래 모퉁이돌 2004-06-04 1489
36573 110번의 도전 모퉁이돌 2004-06-04 1483
36572 유산으로 물려받은 습관 모퉁이돌 2004-06-04 1398
36571 집에가서 성경을 읽어라 모퉁이돌 2004-06-04 1457
36570 젊은시절의 좋은 친구 모퉁이돌 2004-06-04 1256
36569 십자가 정신 모퉁이돌 2004-06-04 1465
36568 영원한 본향 하늘나라 모퉁이돌 2004-06-04 1812
36567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모퉁이돌 2004-06-04 1904
36566 영생의 소망 모퉁이돌 2004-06-04 1938
36565 결혼이란 희생이다. 모퉁이돌 2004-06-04 1454
36564 사이좋은 친구가 되는 법 [3] 모퉁이돌 2004-06-04 1484
36563 경영학의 진리 체계 김진홍 2004-06-05 1401
36562 육사 교장의 편지 file 권태일 2004-06-05 1218
36561 진정한 껴안기 고도원 2004-06-05 1313
36560 다람쥐 아빠의 불행 이한규 2004-06-05 1533
36559 가족(family)이란 어원을 아십니까? 다람지 2004-06-06 1595
36558 겨레의 큰 스승 백범 file 권태일 2004-06-07 1273
36557 나는 나다! 박재순 2004-06-07 753
36556 조금씩 시종일관 하면 file 이주연 2004-06-07 119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