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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욥3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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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말씀>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욥38:2-3)
<밥>
여호와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허튼 소리를 해대며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을 흩어 놓으려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사내답게 허리를 동여매어라. 그리고 내가 물어 볼 터이니 내 말에 대답하여라.”
<반찬>
드디어 욥기 38장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런데 여러 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놀라운 일들을 누가 행했느냐고 계속 계속 반복해서 물으신다.
욥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하나님께 듣지는 못했지만
‘저절로’ 알게 된다. 그렇게 궁금했던 것들이 ‘저절로’ 알아지게 되는 때가 있다.
<기도>
주님!
지금은 비록 제가 알 수 없고 이해가 안 되는 일도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이유를 저절로 알게 될 날이
온다는 것을 믿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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