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무너진 경건생활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50 추천 수 0 2019.05.27 07:42:17
.........

hb6376.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76번째 쪽지!


□무너진 경건생활


어떤 일을 감당해 내는 힘을 능력(能力)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야든 능력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성공합니까? 아무리 돈이 많아도 능력이 없으면 망합니다. 돈도 그걸 알아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붙지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도 안 붙어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나는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 돈이 일하는 거야. 나의 부모는 왜 재벌이 아닐까?” 하면서 환경 탓, 조상 탓, 마누라 탓, 대통령 탓...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이것은 ‘목회’에도 적용됩니다. 최근에 사역(使役)을 하다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단계에 빠져 다단계 전도를 열정적으로 하고 다니는 어떤 목사를 봤습니다. 그는 다단계로 재벌이 되어서 사역을 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사역이 안 되는 것은 ‘돈’이 없어서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기가 막힌 현실이죠.
그는 사역(使役)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역’은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회사의 사장이 “월급 줄 돈 없으니 사원들이 알바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회사도 살리고 자기 월급도 가져가라.”고 한다면 그 회사 다녀야 합니까? 확 때려 치워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월급도 못 주면서 일을 시킬 만큼 무능한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대로 돈을 주십니다. 다섯달란트 남길 능력이 있어야 다섯달란트를 주십니다.
그렇다면 사역자의 능력의 첫 번째 원천은 무엇입니까? 당연히 그것은 ‘경건’입니다.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이끌면서 수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 바쁜 중에서도 하루 4시간 기도를 절대로 빼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사역자가 사명의 자리에서 미끄러지는 원인은 돈이 아니라 ‘무너진 경견 생활’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9.5.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911 2021년 성동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5 129
6910 2021년 성동 열매 맺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3 153
6909 2021년 성동 은사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2 115
6908 2021년 성동 기쁨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1 138
6907 2021년 성동 함께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9 143
6906 2021년 성동 권능을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7 147
6905 2021년 성동 자유케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6 151
6904 2021년 성동 감동시키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5 126
6903 2021년 성동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4 129
6902 2021년 성동 가르쳐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3 134
6901 2021년 성동 위로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2 181
6900 2021년 성동 해같이 빛나는 웃음 최용우 2021-03-20 214
6899 2021년 성동 표적과 기사 최용우 2021-03-19 136
6898 2021년 성동 방언과 예언 최용우 2021-03-18 138
6897 2021년 성동 불처럼 바람처럼 최용우 2021-03-17 145
6896 2021년 성동 쓰러짐과 떨림 최용우 2021-03-16 151
6895 2021년 성동 냉수같은 시원한 기쁨 [1] 최용우 2021-03-15 164
6894 2021년 성동 믿음으로 행해야 최용우 2021-03-13 227
6893 2021년 성동 갈급함으로 구해야 [2] 최용우 2021-03-12 197
6892 2021년 성동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1] 최용우 2021-03-11 173
6891 2021년 성동 죄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1] 최용우 2021-03-10 177
6890 2021년 성동 회개해야 최용우 2021-03-09 133
6889 2021년 성동 성령세례 받는 방법 최용우 2021-03-08 172
6888 2021년 성동 주권적 역사 [1] 최용우 2021-03-06 175
6887 2021년 성동 구원과 성령세례 최용우 2021-03-05 135
6886 2021년 성동 베드로의 깨달음 최용우 2021-03-04 157
6885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3-03 200
6884 2021년 성동 오순절과 칠칠절 [1] 최용우 2021-03-02 177
6883 2021년 성동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2] 최용우 2021-03-01 190
6882 2021년 성동 구덩이에 빠진 기독교 [1] 최용우 2021-02-27 197
6881 2021년 성동 자연악과 도덕악 최용우 2021-02-26 117
6880 2021년 성동 타락이란 무엇인가? [5] 최용우 2021-02-25 241
6879 2021년 성동 사물의 완전성 [1] 최용우 2021-02-24 115
6878 2021년 성동 아름다움 [2] 최용우 2021-02-23 160
6877 2021년 성동 인간의 의무 [1] 최용우 2021-02-22 1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