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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2002.5.20 갈릴리마을 토끼장옆
[꽃편지35] 해당화
해당화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해당화는 태풍이 몰아치는 바닷가 언덕 위에 많이 피는 꽃이라 한다. 해당화 곱게 핀 바닷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사실 나는 바닷가에서 해당화를 본 일은 없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척박하고, 광풍이 몰아치는 것 같은 삶이 있다. 타는 목마름으로 뭔가를 애타게 기다릴 때가 있다. 하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그 주어지는 것들을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다.
해당화(海棠花)는 장미과의 꽃답게 작은 가시들을 총총하게 줄기에 달고 있다. 감히 맨손으로는 만질 엄두도 낼 수 없다. 만일 그렇게 자기를 지키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 아름다움이 모두 뽑혀 나갔을 테니까. ⓒ최용우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이미자 노래<섬마을 선생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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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사진은 모두 최용우가 꽃 이름 공부하기 위해서 찍었습니다. 얼마든지 퍼가도 괜찮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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