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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능력의 원동력은 경건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28 추천 수 0 2019.05.28 0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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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77번째 쪽지!


□능력의 원동력은 경건


어떤 일을 감당해 내는 힘을 능력(能力)이라고 합니다. 사역자의 능력은 ‘경건’에서 나옵니다. 요즘에는 경건한 사람을 하도 찾아보기 힘들어서인지 ‘경건하다’는 말은 때로는 교회에서 재미없는 사람을 놀릴 때 사용하더라구요.ㅠㅠ
‘거룩’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로 장난으로 사용합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네, 우리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표현하는 경건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칼빈(John Calvin)은 <기독교 강요>에 “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것을 말하는데, 이 사랑은 그의 은혜를 깨달아 앎으로써 오는 것이다.”라고 정의합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를 기록한 목적을 “나의 의도는 다만 몇 가지 기초적인 원리를 기술하여 종교에 열심 있는 사람들이 참된 경건의 생활을 이루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책의 첫 페이지에 썼습니다. 그는 왜 경건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일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사는 모습이 바로 경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참된 행복을 누리기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경건하지 않은 자, 그리고 하나님을 떠났기에 경건의 소망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자의 삶은 언뜻 보기에는 화려해보일지 모르나 사실 매우 비참한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사역자가 경건에서 미끄러지면 “돈이 없어서 사역을 할 수가 없어. 다단계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돼.” 그딴 소리나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에게도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도 불행한 일입니다. ⓒ최용우


♥2019.5.2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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