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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145-5.25】 장미공원
‘강남’의 강가에 금강변을 따라 약 5km 길게 만들어진 공원이 ‘솔바람수변공원’이다. 걷기 운동하기에는 딱 이라 밤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바지 차림으로 헛들헛둘 운동을 한다.
수변공원 안에는 작은 소공원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다. 날벼락공원, 솔바람장미원, 소나기공원, 계수나무공원, 민들레공원, 풍차공원, 어린왕자공원.... 더 있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직 공지가 많아서 앞으로 ‘어린이공원’ 등 몇 개 더 만든다고 한다.
그중에 요즘 사람들이 밤에 많이 가는 곳은 ‘장미공원’이다. 아직은 ‘장미터널’을 장미가 반쯤 덮고 있어서 하늘이 다 보이지만, 몇 년 지나 완벽한 장미터널이 되면 세종시 ‘연인들의 명소’가 될 것 같다.(대신 솔로들의 공동묘지도 되겠죠?)
아내와 함께 장미공원 어슬렁거리다 들어왔다.ⓒ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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