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골판지 간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76 추천 수 0 2019.06.13 22:47:35
.........

골판지 간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힐사이드교회의 타미 폴리츠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아주 독특한 간증을 제안했습니다.
설교시간이 되자 목사님이 갑자기 큰 골판지를 들고 성도들 앞에 섰습니다. 마치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한 장면 같았는데, 다만 목사님이 들고 있는 골판지에는 달콤한 사랑 고백이 아니라 ‘도둑, 그리고 심각하게 망가진 사람’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골판지를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여전히 망가져있 지만) 그래도 하나님 안에 있는 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골판지에 적힌 문장은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목사님을 표현하는 간증이었습니다.
이윽고 몇 십 명의 성도들이 각자의 골판지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골판지를 뒤집으며 예수님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다른 성도들에게 간증했습니다. ‘기독교가 약해 보여 싫어했던 사람’은 ‘연약한 그들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하나님을 팔던 도둑’은 ‘하나님을 위 한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마약 중독자’는 ‘하나님 중독자’가,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옵니다. 뒤바뀐 내 인생에 어떤 말씀과 간증이 쓰여 있는지 생각해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십 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간증이 되는 피조물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만의 골판지 간증을 적어보고 가능하다면 공동체와 공유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64 하나님께 받는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8-29 563
31463 우리가 가야 할 길 file 김석년 목사 2018-12-25 563
31462 헌신의 정도 김장환 목사 2020-02-14 563
31461 지혜로운 독장수 김장환 목사 2021-01-31 563
31460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6-30 563
31459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63
31458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563
31457 얼마나 힘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5-11 564
31456 마음의 향기 김용호 2015-11-12 564
31455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2016-07-25 564
31454 고독의 두 가지 의미 김장환 목사 2017-10-18 564
31453 사람들을 사랑하는 가치 김장환 목사 2017-10-27 564
31452 가정에서 맛이 만들어집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1-08 564
31451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8-03-10 564
31450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4 564
31449 때문에’에서 ‘덕분에’로 file 한재욱 목사 2020-10-21 564
31448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1-11 564
31447 얼마나 믿으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1-04-16 564
31446 식빵의 촉촉한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4-20 564
31445 믿음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file 지성호 목사 2022-10-19 564
31444 계란말이 반찬 김 사비나 2008-08-28 565
31443 상처를 당함도 축복이다 새벽기도 2015-06-12 565
31442 신앙의 맛 김장환 목사 2019-07-13 565
31441 평안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0-01-21 565
31440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565
31439 오아시스 file 한재욱 목사 2020-12-03 565
31438 마이 웨이 (My way) 한재욱 목사 2021-04-29 565
31437 직은 친절이 큰 감동을 줍니다. 김필곤 2007-11-14 566
31436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온타임 2015-01-14 566
31435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file 이주연 목사 2015-02-28 566
31434 노자 도덕경의 핵심 이정수 목사 2016-06-16 566
31433 요나의 신학대학 김장환 목사 2016-07-09 566
31432 깨닫지 못한 앎은 그저 울리는 징일 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7-30 566
31431 생각은 축복을 좌우한다 새벽기도 2017-01-27 566
31430 교회의 순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02 5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