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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8: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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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사탄은 묶어야 한다(눅8:26-39)
1973년 영국 북부의 한 지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지방에서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이 연합하여 공회당을 빌린 후 좌익계 인사와 명사들을 초청해서 연일 교회와 북음전도자들을 비난하는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점차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지방의 카톡릭 신부들과 성공회 신부들 그리고 개신교회 목사들이 함께 모여 대책을 의논했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오고갔지만 별다른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목사님이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성경을 읽던 중 마태복음 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는 말씀을 읽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하나님의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다 공산주의나 무신론자들은 마귀의 조종을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 먼저 마귀를 묶어서 쫓아내어야 이 사람들을 잠잠하게 할 수가 있다” 목사님은 주일예배를 마친 후 영적으로 능력있는 성도 100명을 모아 그 성경 구절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의 소란을 막으려면 그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마귀를 묶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그 자리에서 합심하여 하나님께 마귀의 세력을 멸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이 먼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지방에서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을 날뛰게 하는 원수마귀는 묶음을 받을찌어다!” 그렇게 말하면 성도들이 따라서 복창하고 아멘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부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 사이에 의견 대립으로 내분이 일어나 그들의 강연회를 주관하던 간부들이 다른 사건으로 인해 체포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도했더니 예수님께서 광풍을 잠잠케 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조용기목사 설교에서)
그렇습니다. 사탄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예수의 이름으로 묶어 버려야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사탄이 거라사지방에서 한 사람에게 들려 있는데 예수께서 사탄에게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했을 때 사탄의 발악입니다.
26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자라 28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사탄(귀신)은 힘이 대단합니다.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힘으로 사탄을 해볼 능력이 없습니다.
사탄의 정체를 보면 타락한 천사입니다.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겔28:14너는 기름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벧후2: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계12: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함께 내쫓기니라
사탄은 천사들이였는데 처음부터 법죄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겨서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이 땅 에 와서 하는 일이 명백합니다.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입니다.
요10: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는 것뿐이요 사탄이 하는 일은 죽이고 멸망 시키려는 것 뿐이므로
사탄은 사람을 타락 시킵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사탄은? 사람 마음에 악한 생각을 넣어줍니다.
요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인간을 범죄케 유혹합니다
창3: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하시더냐
마4:1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하나님의 백성을 해방합니다.
대상21:1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하나님의 사업을 거 스립니다.
마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만국 백성을 미혹케 합니다
계20: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그러므로 사탄은 결국 이땅에 와서 인간을 속여 죽이고 멸망하게 합니다.
여기 본문에도 한 사람을 죽이려고 하다가 예수님의 권세로 명하니 그 귀신이 어떻게 합니까?
31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마침 그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귀신이 한 사람을 죽이려고 하다가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때 귀신이 그 사람에게 나와서 이제는 누구를 죽입니까?
돼지 떼를 죽입니다.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 떼에 들어가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였습니다.
귀신은 사람을 죽일 뿐만 아니라 짐승까지도 죽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귀를 재 압 할 권세가 있습니다.
귀신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심을 아십니다.
귀신은 예수님의 권세에 벌벌 떨며 무서워하고 명령에 순종합니다.
마가복음에도 똑같은 사건입니다.
막5: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야이로의 딸에게 막5: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7: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주님의 권세는 귀신도 순종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병든자도 고치십니다. 이러한 권세를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
마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의 권세를 받았으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묶으시길 바랍니다.
집안에 우상이 둥지를 튼 가정은 명령하시길 바랍니다.
사탄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명령하셔서 사탄을 묶으시길 바랍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시길 바랍니다. 질병아! 떠나가라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건강을 허락받았다.
사탄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사탄을 묶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권세로 사탄들이 떠나갈 때 내 가정에 내 마음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하늘나라가 이뤄져 참 평강이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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