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생명의 보혈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33 추천 수 0 2019.06.22 12:10:53
.........

생명의 보혈
 

서아시아에 있는 아르메니아에 진도 7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강진으로 수도인 예레반의 많은 건물이 무너졌고, 무려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제 갓 네살된 딸 가이아니를 홀로 기르던 수잔나도 아파트 9층에 있다가 이 강진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건물은 무너져 내렸으나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없었고 그대로 모녀는 무너진 건물의 틈새에 갇혀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일어난 곳이 너무 광범위해서 수색대는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이아니는 목이 마르다며 계속해서 힘들어 했습니다. 좁은 틈에 갇혀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었지만 약하고 어린 딸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결국 수잔나는 딸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기로 했습니다. 틈새 속에 깔려 있던 부서진 유리창의 조각을 발견한 수잔나는 딸이 목마르다고 할 때마다 자기 살을 베어서 조금씩 피를 먹였습니다. 무려 2주 동안 딸을 위해 자신의 살을 벤 수잔나는 결국에는 무사히 구조되어 다시 딸과 함께 밝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피가 딸을 살린 것처럼, 예수님의 보혈은 온 인류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응급처치입니다. 구원의 새생명은 주님의 값진 보혈로 받은 것임을 오늘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님의 귀한 보혈의 은혜를 한시도 잊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의 귀한 보혈로 내가 구원받게 되었음을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970 심은대로 거둔다. 새벽기도 2018-12-21 523
31969 정직한 거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11-20 523
31968 먼저 시작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2-11 523
31967 형통의 은혜 변성우 목사 2021-08-16 523
31966 4가지 마음 file 문혁 목사 2022-04-18 523
31965 상황을 바꾸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6-09 523
31964 한가위 노숙 이주연 목사 2014-09-27 524
31963 훌륭한 목수 김장환 목사 2015-06-07 524
31962 진정한 행운 김장환 목사 2015-11-20 524
31961 사랑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물맷돌 2017-04-07 524
31960 간과 영혼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7-09-10 524
31959 도전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8-04-11 524
31958 소금의 또 다른 역할 김장환 목사 2018-05-28 524
31957 아픈 자의 위로 자격증 file 곽주환 목사 2018-09-10 524
31956 인생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 새벽기도 2018-12-15 524
31955 시간의 주인 김장환 목사 2020-03-27 524
31954 예수님이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4-19 524
31953 용서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6-11 524
31952 설마와 혹시 김장환 목사 2020-06-16 524
31951 인생의 답을 주는 책 김장환 목사 2020-11-07 524
31950 죄를 떠날 용기 김장환 목사 2021-03-28 524
31949 스승의 중요성 한태완 목사 2015-03-19 525
31948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 영혼의정원 2015-06-05 525
31947 참된 용기 마크 벤 하우튼 2015-10-28 525
31946 때를 기다려주는 사랑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8-19 525
31945 기도의 경쟁자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1-07 525
31944 눈물 최한주 목사 2016-11-10 525
31943 우리 인간의 이중성(二重性)을 극복하려면? 물맷돌 2017-03-03 525
31942 전염병으로 무너진 아스텍 왕국 최한주 목사 2017-06-02 525
31941 시간은 날카롭단다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6-13 525
31940 바라는 것의 실상 김장환 목사 2017-09-08 525
31939 새로운 빛 김장환 목사 2017-10-18 525
31938 사랑하면 닮아갑니다 file [1] 이주연 목사 2018-06-09 525
31937 남겨진 가방 김장환 목사 2019-08-24 525
31936 마지막 소원 김장환 목사 2020-04-19 5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