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배려를 이끄는 배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03 추천 수 0 2019.06.22 12:10:53
.........

배려를 이끄는 배려
 
중동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출장을 가는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서도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해서 열심히 노트북으 로 작업 중이었는데 바로 앞좌석에 갓난아기를 안고 탄 엄마가 보였습 니다.
‘이거 일 하기는 글렀군...’이라는 생각에 짜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갓난아기 엄마가 갑자기 같은 구역 안에 있는 승객들에게 봉투 하 나씩을 건넸습니다.
거기에는 작은 과자와 귀마개, 그리고 작은 메모가 있었습니다.
“저는 마들렌이에요. 이번이 저의 첫 비행이고 저는 곧 한살이 되요. 제가 무서워 울거나 귀가 아파 소리를 지를 수도 있는데 미리 사과드려 요. 사과의 의미로 멋진 부모님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정말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귀마개도 들어있어요. 즐거운 비행 되세요!”
사업가의 얼굴은 진심어린 미소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과 자와 메모, 그리고 생각의 변화를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배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때로는 작은 배려가 더 큰 도움과 사랑으로 되돌아옵니다. 주님의 삶을 기억하면서 나의 이익과 권리를 주장하기 보다는 조금만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상대방을 배려하며 이해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권리보다 한 발 앞서는 배려를 실천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4754 진정한 자백 더들리 2005-01-25 1388
34753 바른 판단 웨인 2005-01-25 1196
34752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투자 마이클 2005-01-25 1496
34751 헛된 인생의 목표 이동원 2005-01-25 1761
34750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기 헨리 2005-01-25 1496
34749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김성철 2005-01-25 1946
34748 황금과 씨앗 배창돈 2005-01-25 1272
34747 위기를 극복한 기도 서정오 2005-01-25 2357
34746 기도를 초월하는 기도 버나드 2005-01-25 1419
34745 하나님 신뢰 로버트 2005-01-25 2083
34744 우리 팀 새 선수 맥스 2005-01-25 967
34743 정말로 성숙한 사람 이진오 2005-01-25 1582
34742 주님의 십자가 정명식 2005-01-25 2521
34741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시킨다 스미스 2005-01-25 2081
34740 예수 믿으세요의 비밀 [1] 강경원 2005-01-25 2566
34739 진리를 따라 산다 이대희 2005-01-25 1344
34738 ‘삶’으로 얻어지는 이름 루카도 2005-01-25 1279
34737 헌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1] 이동원 2005-01-25 2452
34736 내 영혼의 평안 이성희 2005-01-25 1843
34735 시간이 없어요 김종회 2005-01-25 1564
34734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산 10분전 고도원 2005-01-25 1474
34733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나만 우울한 걸까? 고도원 2005-01-25 1410
34732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내에게 제일 좋은 선물 고도원 2005-01-25 1354
34731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이 들면,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고도원 2005-01-25 1318
34730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고도원 2005-01-25 1432
34729 [고도원의 아침편지]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갈 것 고도원 2005-01-25 1317
34728 [고도원의 아침편지]다시 젊은 날이 온다면 고도원 2005-01-25 1946
34727 [지리산 편지] 강하라, 담대하라 김진홍 2005-01-27 2262
34726 [지리산 편지] 사무엘서의 지도자들 김진홍 2005-01-27 1445
34725 [지리산 편지] MR. Clean 사무엘 김진홍 2005-01-27 1355
34724 [지리산 편지]사무엘의 라마-나욧(Ramah Naioth) 김진홍 2005-01-27 3792
34723 [지리산 편지]사무엘과 미스바(Mizpah)의 회개운동 김진홍 2005-01-27 2186
34722 [지리산 편지]이병철 회장과 반도체 산업 김진홍 2005-01-27 1509
34721 [지리산 편지]삶은 훈련이다 김진홍 2005-01-27 1440
34720 [지리산 편지]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김진홍 2005-01-27 13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