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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사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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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말씀>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사6:8)
<밥>
그때에 이사야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야 좋을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려고 할까?”
그래서 이사야가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저를 보내 주소서.”
<반찬>
선지자는 어느 시대에나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을 때 그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보냄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어도 그것을 지적받으면 싫어한다. 그저 잘못해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기를 바란다. 오늘날 강단에서 성도들의 기분이 상할까봐 죄를 지적하지 못하고 그저 잘한다고 마음에도 없는 긍정적인 칭찬만 하는 목회자들은 지금 사명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주님!
선지자들이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으면 저 밖의 돌멩이들이 그 일을 할 것입니다. 담대하게 “예!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주님 의지하여 이 세상에 공의를 선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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