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문의 위기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00 추천 수 0 2019.07.03 08:35:03
.........

hb6406.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06번째 쪽지!


□가문의 위기


하나님이 만든 첫 사람 아담이 에덴동산에 살 때는 세상에 저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을 어긴 결과 아담은 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죽음’은 아담의 후손 대대로 대물림되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혈통으로 대물림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들은 ‘죽은 죄인’입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는 ‘원죄’라고 하며 그야말로 아담 가문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우리는 아담의 혈통으로 흐르는 ‘죽은 죄’를 끊어버리고, 예수의 혈통으로 흐르는 ‘보혈’을 수혈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이제 우리에게는 ‘죽음의 피’가 아니라 ‘생명의 피’가 흐르게 됩니다.(히9:22)
그러나, 예수의 피를 수혈했어도 우리 몸은 여전히 믿기 전의 타락한 죄악의 습성이 남아 있어서 마귀에게 끊임없이 유혹당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들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옛날로 돌아가버립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대적하는 안티기독교인들은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과거에 교회 핵심 직분자들이었고 심지어 목사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너도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도 두려움을 느꼈고(창15:1) 의심도 많았습니다.(창17:17)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죄를 멀리하고 분투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는 가문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우리의 구원을 위기에서 견고하게 지킵니다.ⓒ최용우


♥2019.7.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6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4
6425 2019년 하동 세번째 왕 솔로몬 최용우 2019-07-27 345
6424 2019년 하동 두 번째 왕 다윗 최용우 2019-07-26 215
6423 2019년 하동 첫번째 왕 사울 [2] 최용우 2019-07-25 280
6422 2019년 하동 왕을 원하는 사람들 [3] 최용우 2019-07-24 200
6421 2019년 하동 믿음의 영웅과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22 179
6420 2019년 하동 헛된 길을 걷는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20 235
6419 2019년 하동 교파주의와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9 118
6418 2019년 하동 삼손과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8 193
6417 2019년 하동 오합지졸 열두지파 [1] 최용우 2019-07-17 203
6416 2019년 하동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15 408
6415 2019년 하동 요단강 건너 탈출하려면 최용우 2019-07-13 302
6414 2019년 하동 홍해 건너 탈출 [1] 최용우 2019-07-12 210
6413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1
6412 2019년 하동 탈출 방해 공작 [2] 최용우 2019-07-10 206
6411 2019년 하동 애굽 탈출! 최용우 2019-07-09 180
6410 2019년 하동 탈출 하라 최용우 2019-07-08 177
6409 2019년 하동 믿음의 명문 가문 [2] 최용우 2019-07-06 405
6408 2019년 하동 가문의 진단 최용우 2019-07-05 196
6407 2019년 하동 가문의 부활 [1] 최용우 2019-07-04 200
» 2019년 하동 가문의 위기 최용우 2019-07-03 200
6405 2019년 하동 가문의 영광 [2] 최용우 2019-07-02 261
6404 2019년 하동 아브라함의 가문 최용우 2019-07-01 205
6403 2019년 하동 외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9 179
6402 2019년 하동 내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8 237
6401 2019년 하동 정결예복 최용우 2019-06-27 166
6400 2019년 하동 천국잔치 최용우 2019-06-26 236
6399 2019년 하동 즐겁고 재미있게 살다가 최용우 2019-06-25 235
6398 2019년 하동 두 가지 고통 [3] 최용우 2019-06-24 230
6397 2019년 하동 방탄소년단의 성공비결 [1] 최용우 2019-06-22 326
6396 2019년 하동 소유냐 존재냐 [1] 최용우 2019-06-21 278
6395 2019년 하동 아기 약 먹이기 [5] 최용우 2019-06-20 457
6394 2019년 하동 동상이몽(同床異夢) [2] 최용우 2019-06-19 330
6393 2019년 하동 기독교 구원론 최용우 2019-06-18 262
6392 2019년 하동 왜 구원을 강조하나? [1] 최용우 2019-06-17 1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