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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사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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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
<말씀>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사21:2)
<밥>
이사야가 말하기를 “내가 바벨론 멸망에 대한 끔찍한 묵시를 받았다.
반역자들이 반역하고, 약탈하는 사람이 약탈한다. 엘람아, 공격하여라.
메대야, 성을 에워싸라. 저 성안의 모든 신음 소리를 내가 그치게 하겠다.”
<반찬>
세계 최강국으로서 수많은 나라들을 점령하고
민족들을 괴롭히고 약탈했던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당연히 이후에 이사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은 멸망당했다.
전쟁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세계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하나님은 세계를 공의로 심판하신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기도>
주님!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모두 예수 잘 믿어서
최강국이 되더라도 다른 나라를 괴롭히지 않고
대대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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