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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185-7.4】 파리떼
갑자기 우리동네가 KBS MBC SBS 연합뉴스 방송에 나오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전국의 모든 일간지에 기사가 나오고,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올랐다. ‘세종시 파리떼’ 지역신문에도 메인뉴스로 세종시 파리떼 기사가 커다랗게 실렸다.
그러니까 밤나무 농장 주인이 발효되지 않은 거름을 농장에 주는 바람에 그것을 매개로 엄청난 파리떼가 부화를 한 것이라고 한다. 주변에 식당은 물론 펜션,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았다고 한다. 세종시 공무원들 100명이 긴급 출동하여 밤나무 밭에 방역을 하였다고 하니 파리떼는 곧 줄어들 것이다.
이런 경우 방역에 들어간 모든 비용은 유발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밤나무 농장주인 완전 조떼따....’ 라고 사람들이 말한다.^^
어쩐지 요즘 파리들이 엄청 날아다니더라니... ⓒ최용우
사진:인터넷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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