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탈출 하라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19.07.08 06:20:54
.........

hb641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10번째 쪽지!


□탈출 하라


아브라함 가문의 이야기가 입애굽(애굽으로 들어간다)으로 끝나고 그로부터 430년이 지난 후에 거대한 민족이 된 이스라엘은 모세와 함께 애굽을 탈출(출애굽)합니다. 출애굽기의 원래 이름은 ‘애굽 탈출기’입니다. 많은 설교에서 요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사실 요셉은 자기 민족을 몽땅 애굽의 종이 되게 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한 가문’의 이야기였다면, 모세의 이야기는 ‘한 민족’의 이야기이고, 비로소 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필요한 삶의 규범으로 십계명과 규례들을 주신 이야기입니다. 그동안에는 사람들이 자연법을 따라 사는 원시적 삶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법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노예의 굴레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 출애굽 이야기는 그 옛날 어느 시기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는 내가 예수 믿고 세상을 탈출하여 자유를 얻은 이야기입니다. 그동안에는 사람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부려먹기 위해 만든 세상 노예법을 따라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 된 바로 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법이라는 것은 알다시피 세상을 장악한 마귀가 사람들을 더욱 촘촘하고 견고하게 옭아매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거운 집을 지워 괴롭게 하여...”(출1:11)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을 생활을 괴롭게 하니....”(출1:14) 아직도 이 세상의 법이 나를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세상 법은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로 설명된다니까요.
자, 지금부터 모세와 함께 이 더러운 노예 세상을 탈출해 봅시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 같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십니까? ⓒ최용우


♥2019.7.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6 2015년 나도할말 주도적 인생법 최용우 2015-12-05 426
5375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을 비추는 삶 최용우 2015-12-04 523
5374 2015년 나도할말 오묘한 복 [1] 최용우 2015-12-03 448
5373 2015년 나도할말 행복한 하루 최용우 2015-12-02 407
5372 2015년 나도할말 숨어있는 하늘 최용우 2015-12-01 328
5371 2015년 나도할말 땅에 있는 하늘 최용우 2015-11-30 461
537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속의 하늘 최용우 2015-11-28 474
5369 2015년 나도할말 겔럭시 하늘 [1] 최용우 2015-11-27 346
5368 2015년 나도할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최용우 2015-11-26 463
5367 2015년 나도할말 능력의 거룩한 통로 최용우 2015-11-25 417
5366 2015년 나도할말 들었다 놨다 [1] 최용우 2015-11-24 638
5365 2015년 나도할말 효주 삼촌네 만두집 최용우 2015-11-23 447
5364 2015년 나도할말 사람이라면 일을 해라 최용우 2015-11-21 351
5363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보고 싶을 때 최용우 2015-11-20 622
5362 2015년 나도할말 자기 몫 [2] 최용우 2015-11-19 450
5361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만약 대통이라면 [2] 최용우 2015-11-18 342
5360 2015년 나도할말 예수=나눔 [2] 최용우 2015-11-17 416
5359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의 방법 [2] 최용우 2015-11-16 509
5358 2015년 나도할말 축자영감설 [2] 최용우 2015-11-14 589
5357 2015년 나도할말 용감하게 성경읽기 [10] 최용우 2015-11-13 671
5356 2015년 나도할말 슬며시 왔다가 슬며시 가는 행운 [1] 최용우 2015-11-11 413
5355 2015년 나도할말 툭 치면 나오는 것 [1] 최용우 2015-11-10 554
5354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의 일과 세상 일 최용우 2015-11-09 451
5353 2015년 나도할말 퇴장 [1] 최용우 2015-11-07 370
5352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교회 [1] 최용우 2015-11-06 523
5351 2015년 나도할말 아아... 소리, 소리! [2] 최용우 2015-11-05 479
5350 2015년 나도할말 살아남은 자들 [1] 최용우 2015-11-04 395
5349 2015년 나도할말 들꽃편지561호 [4] 최용우 2015-11-03 407
5348 2015년 나도할말 바람직한 인생 최용우 2015-11-02 495
5347 2015년 나도할말 종교와 구원 [2] 최용우 2015-10-30 401
5346 2015년 나도할말 비밀의 방 file [3] 최용우 2015-10-29 392
5345 2015년 나도할말 도토리 줍기 [1] 최용우 2015-10-28 506
5344 2015년 나도할말 새로운 종교개혁 [3] 최용우 2015-10-27 371
5343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⑥ 최용우 2015-10-26 333
5342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⑤ 최용우 2015-10-23 3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