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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사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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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말씀>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23:9)
<밥>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주께서 이 교만한 사람들을 낮추시고,
땅에서 존경받던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반찬>
두로와 시돈은 지금의 레바논 지역에 있었던 나라였고 항구를 끼고 있어서 작지만 부요했던 나라였다.
두로는 한때 열국의 시장이라 불릴만큼 부요하였고,
시돈은 ‘바다의 보장’ ‘희락의 성’이라 불릴 만큼 견고하였고 환락산업이 발달하였다.
두로와 시돈은 두 나라 같지만 한 나라였다.
하나님께서는 부(富)를 믿고 기고만장하여 교만했던 두로와 시돈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다.
<기도>
주님!
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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