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탈출 방해 공작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9.07.10 07:59:34
.........

hb641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12번째 쪽지


□탈출 방해 공작


애굽을 탈출하지 못하도록 발목잡는 것 열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대~충 살면 마귀도 대충 봐주는데, 제대로 한번 신앙생활을 해보기 위해 애굽을 탈출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마귀의 총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 공격은 집요하고 그칠 줄 모릅니다.
1.나일강 물이 피로 변한 사건 -애굽 사람들은 나일강을 신성하게 생각하고, 그 물로 세례를 주었는데, 나일강을 피로 덮어버린 이유는 우리를 살리는 것은 나일강이 아니라 ‘예수의 피’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의 나일강은 돈입니다. 사람들은 ‘돈(맘몬)’을 숭배하며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믿지만 돈에서는 썩은 악취가 나며 그것이 우리에게 편함을 주기는 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지는 못합니다.
2.개구리 출몰사건 -개구리는 어둠 가운데 밤에 활동하는 양서류인데, 사탄을 상징합니다.(계16:13) 애굽 사람들은 개구리를 신으로 섬겼습니다. 오늘날 개구리는 우리가 신처럼 의지하는 인맥, 학벌, 보이지 않는 스펙(부모의 지위)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빽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는 곳입니다. 
3.이(?)가 생긴 사건 -이는 피를 빨아먹는 흡혈충으로 땅의 신 ‘게브’를 상징합니다. 애굽 사람들에게 땅은 생명과 풍요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땅’에 눈이 뒤집혀 있습니다. 땅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이가 피를 다 빨아버릴 것입니다.
세 번째 재앙까지는 이스라엘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애굽을 탈출하려고 하면 실제로도 많은 피해를 입고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 믿어도 소용없네’ 하면서 애굽 탈출을 포기합니다. 예수 믿으면서 세 가지 재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네 번째부터는 다릅니다.  ⓒ최용우


♥2019.7.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Changkuk Oh

2019.07.18 10:32:12

아하 희한한 10가지 재앙 풀이 기대되나이다
3번째까지는 이스라엘도 해를 당했다는 구절이
어디있능가 찾어봐야 되겠네요 ㅡ고마버요
햇빛님

최용우

2019.07.18 10:32:38

ㅎㅎ 갈길이 바빠 네번째부터는 설명이 없습니다. 오래전에 설교했던 것이라 설교원고에는 있는데 햇볕같은이야기는 짧게 요약하기 때문에 없습니다.^^ 빨리 홍해를 건너 광야생활을 거쳐 요단강가까지 이틀 안에 가야 하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421 2019년 하동 믿음의 영웅과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22 179
6420 2019년 하동 헛된 길을 걷는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20 235
6419 2019년 하동 교파주의와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9 118
6418 2019년 하동 삼손과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8 193
6417 2019년 하동 오합지졸 열두지파 [1] 최용우 2019-07-17 202
6416 2019년 하동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15 407
6415 2019년 하동 요단강 건너 탈출하려면 최용우 2019-07-13 301
6414 2019년 하동 홍해 건너 탈출 [1] 최용우 2019-07-12 209
6413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0
» 2019년 하동 탈출 방해 공작 [2] 최용우 2019-07-10 205
6411 2019년 하동 애굽 탈출! 최용우 2019-07-09 179
6410 2019년 하동 탈출 하라 최용우 2019-07-08 175
6409 2019년 하동 믿음의 명문 가문 [2] 최용우 2019-07-06 403
6408 2019년 하동 가문의 진단 최용우 2019-07-05 194
6407 2019년 하동 가문의 부활 [1] 최용우 2019-07-04 198
6406 2019년 하동 가문의 위기 최용우 2019-07-03 199
6405 2019년 하동 가문의 영광 [2] 최용우 2019-07-02 261
6404 2019년 하동 아브라함의 가문 최용우 2019-07-01 205
6403 2019년 하동 외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9 179
6402 2019년 하동 내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8 237
6401 2019년 하동 정결예복 최용우 2019-06-27 166
6400 2019년 하동 천국잔치 최용우 2019-06-26 236
6399 2019년 하동 즐겁고 재미있게 살다가 최용우 2019-06-25 235
6398 2019년 하동 두 가지 고통 [3] 최용우 2019-06-24 230
6397 2019년 하동 방탄소년단의 성공비결 [1] 최용우 2019-06-22 326
6396 2019년 하동 소유냐 존재냐 [1] 최용우 2019-06-21 278
6395 2019년 하동 아기 약 먹이기 [5] 최용우 2019-06-20 457
6394 2019년 하동 동상이몽(同床異夢) [2] 최용우 2019-06-19 326
6393 2019년 하동 기독교 구원론 최용우 2019-06-18 261
6392 2019년 하동 왜 구원을 강조하나? [1] 최용우 2019-06-17 173
6391 2019년 하동 기독교의 본질은 ‘구원’인가? [4] 최용우 2019-06-15 393
6390 2019년 하동 방탄소년단과 기독교 [1] 최용우 2019-06-14 658
6389 2019년 하동 골든 타임 file 최용우 2019-06-13 256
6388 2019년 하동 여호와 하나님은 방패 [1] 최용우 2019-06-12 275
6387 2019년 하동 여호와 하나님은 해 최용우 2019-06-11 3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