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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6: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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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네 자신을 건지라.
< Do this now, my son, and deliver thyself >
성 경 : 잠 언 6장 1절-29절 (2019.7.1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86우리를죄. 288풍랑일고. 290주가주신 >
(간증 / 특송 )
(잠 6:1-5)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네 친구를 위하여 보증인이 되거나 나그네와 더불어 네 손을 마주쳐서 서약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들로 인하여 네가 올무에 걸렸으며 네 입의 말들로 인하여 붙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친구의 손에 빠졌은즉 이제 이같이 하여 네 자신을 건지라. 너는 가서 겸손히 행하며 네 친구로 하여금 확신을 갖게 하라. [4]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네 눈꺼풀이 졸지 말게 하고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새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네 자신을 건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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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왕자의 아내를 구하다 =
선발된 10명의 처녀에게 시험.
‘ 쌀 한 되를 주면서 한달동안 이것만 먹고 살아라.’
한달 후 10명의 처녀들이 모였다.
왕이 어떻게 살았는가 ?
- 한달동안 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 조금식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모두가 기진맥진한 상태였다(영양실조로)
그런데 한 처녀는 식식하고 강건했다.
임금의 질문에
-‘저는 쌀 한되로 떡을 해서 장에가서 팔았습니다.
남은 돈으로 밥을 먹고, 또 떡을 만들어 장사하여,
한달 동안 아무 걱정없이 먹고,
남은 쌀로 임금님께 드리려고 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 이 처녀를 왕은 왕자의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잠언의 말씀은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어떻게
처신하여야 옳은 가를 가르쳐 주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잠언 6장 의 말씀으로 “네 자신을 건지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누군가가 이 세상은 풍랑이 있는 바다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바다에 빠지면 대단히 위험 합니다.
세월호가 그렇고. 얼마전 항가리의 유람선이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풍랑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건진 수 있는 것입니까 ?
1. 친구를 위해 보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잠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네 친구를 위하여 보증인이 되거나 나그네와 더불어 네 손을 마주쳐서 서약하였으면』
1) 돈. 재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 돈을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은 성도의 책임입니다.
2) 돈. 재물에 보증을 하는 것을 성경을 금하였습니다.
0 종종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 거절하기가 힘듭니다.
돈을 빌려 줄 때는 다시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야합니다.
(그래야 돈을 못 받게 되더라도 상처를 안받습니다)
- 제 목회 경험입니다.
3) 보증을 서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이는 성경 말씀입니다.
# 제경험 = 도장 한번 찍어 주다가 큰 낭패를 당하였습니다.
초기 목회 경험이 없어서 /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국 지인의 도움으로 제가 책임을 면하게 되었지만,감사)
(딤전 6:10) 『이는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니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잘못하고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
2. 게으름 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잠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개미의 길들을 깊이 살펴보고 지혜를 얻으라.』
# 청지기에게 주어진 달란트 비유에서
0 부지런 한자 = 장사를 열심히 하여 이익을 남겼습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잘하였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잠 6:11) 『네 빈궁이 여행자같이 이를 것이요, 네 궁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로다.』
0 게으른 자 = 한달란트 받은 자는 감추어 두었다가
도리어 책망을 받았습니다.
@ 속담에 =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 한해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남은 절반에 더욱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악에서 자신을 건져야 합니다.
(잠 6:16-17)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17] 곧 교만한 눈빛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
(잠 6:18-19) 『[18] 사악한 꾀를 꾸미는 마음과 신속히 해악으로 치닫는 발과 [19] 거짓들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리는 자니라.』
1) 교만한 눈 =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2) 거짓된 혀 = 솔로몬의 기도
(잠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3)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 =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 사악한 마음 =
(요일 3:12) 『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으니 무슨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 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롭기 때문이라.』
5) 악으로 달려가는 발 = 가지 말아야 할 곳.
(시 91:12)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6. 형제들에게 불화를 일으키는 것 =
마지막은 형제간에 이간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가면 기쁨과 웃음이 넘쳐야 합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4. 간음(이성)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잠 6:32) 『그러나 누구든지 여자와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없는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망하게 하며』
이성에 대한 말씀은 전번에 잠언 3장에서 설교를 하였다.
1) 신학교에서 목회자 교육을 받습니다.
0 성경 / 신학 공부. - 설교....
0 인성 교육 = 돈. 이성(여성)
이 두 가지는 목회 성패를 가져옵니다.
2) 신앙생활에서도 이 두 가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신 4:40) 『그런 까닭에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법규와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여야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자손이 잘되고 주 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게 되리라.』 아멘 !
찬 송 = 그 길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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