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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두지파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408 추천 수 0 2019.07.15 0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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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16번째 쪽지!


□열두지파


인류의 긴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동행하심이 없었던 시대는 없었습니다. 본능의 양심을 따라 살았던 원시시대와 분명하고 확실한 ‘계명’을 주신 성문시대를 지나 각 족장들이 다스리는 사사시대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과 동행해 주셨습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와 라헬이 서로 자식 낳기 경쟁을 펼친 결과 4명의 여자에게서 12명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옛날 우리 동네에도 혼자서 한 타스를 낳은 대단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야곱의 장자인 르우밴은 감히 어머니를 겁탈하는 불륜을 저지르는 바람에 장자권을 요셉에게 넘겨주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12지파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고로 야곱의 열두 아들 이름을 따서 12지파가 아닙니다. ‘요셉’지파는 없고, 요셉의 두 아들 지파를 포함하여 모두 13지파입니다.(요한계시록에서는 에브라임지파를 ‘요셉지파’ 라고 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스라엘을 모두 13진으로 나눕니다. 레위지파는 제사장 지파로서 진의 한 가운데 세웠습니다. 레위지파 앞에는 단, 에브라임, 르우벤, 유다, 레위지파의 오른쪽에는 시므온, 잇사갈 왼쪽에는 아셀, 므낫세 그리고 레위지파의 뒤에는 납달리, 베냐민, 갓, 스불론 지파를 세워서 레위지파를 둘러쌌습니다.
여호수아는 제사장 지파인 레위지파 외에 나머지 12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맨 앞장을 서서 가장 적극적으로 용감하게 싸운 ‘유다지파’에게 가장 좋은 땅을 주었고 그래서 유다지파는 세세토록 번성하여 12지파 중 오늘날 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을 유다인(유태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9.7.1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19.07.18 10:30:33

아멘입니다

Changkuk Oh

2019.07.18 10:30:55

재밌어요 억수로 ㅡ열독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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