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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암7: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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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담대히 선포하라(암7:7-17)
영세교회 김충렬목사 주일설교 중에
요즈음 여기에 서 있는 저는 하나님의 강권하심 가운데 제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재발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회개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 저의 모습이 영적으로 나병에 걸려 추하고 냄새나고 썩어가는 구제 불능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탄식하고 회개하는데 도저히 이대로는 제가 살아 갈 수 없음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 나 하나도 추스르며 살아가기도 버거운데 내가 성도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한다니 주여, 어찌 하오리이까?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 저에게 얘야 충렬아, 이번 주일 네가 설교하는 중 그 사실을 알리고 너의 허물과 죄를 고백한 후 네가 강단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성도들에게 당부하여라” 지시하셨습니다
먼저 저는 어느 때인가부터 나는 교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는 교만함과 다른 목사들과는 다른 목사라는 교만함을 가지고 바리새인과 같이 살아왔었던 것을 깊이 회개하며 여러분 앞에 눈물로 고백합니다. 또한 저는 사실은 진실하지도 착하지도 않은데 진실한 척, 착한 척 위선적으로 살아간것과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도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경건한 척하며 생활해왔던 것을 하나님 앞에 여러 성도들 앞과 가족과 자녀들 앞에서 깊이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사람앞에 겸손함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 본문은 아모스 선지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들도 아모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7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범죄한 여로보암집을 치리라 할 때
10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11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왕의 우상숭배의 타락과 더 나아가 제사장의 타락한 모습을 봅니다. 제사장으로서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일에 충성을 해야 할 자가 아모스 선지자가 왕을 모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타락이 개신교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목사는 정치에 손을 때야 합니다. 오직 기도하고 말씀 선포하는데 전염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발언과 행동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아마샤가 여로보암 왕에게 아모스가 왕을 모반한다고 합니다.
12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 13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아모스의 겸손함입니다.
14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15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16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고하지 말라 하므로 17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아모스의 담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선지자는 누구에게도 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신4:2)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선포하라 했을 때 다시스로 도망했다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하고 니느웨에 가서 성을 돌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했을 때 저들이 회개하고 살아납니다.
욘3: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왕까지 금식하며 회개하므로 니느웨성에 재앙이 내리지 않고 살아납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선지자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행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모스 선지자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담대히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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