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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의 흐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18 추천 수 0 2019.07.18 2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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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의 흐름
 
한 학생이 길을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를 봤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던 학생은 아침에 엄마가 싸준 따스한 도시락을 주고 가방에서 얇은 담요를 꺼내 노숙자에게 주었습니다.
이때 이 장면을 목격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큰 감명을 받은 남자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 얘기를 해주었는데, 아내도 큰 감동을 받았습 니다.
학생은 주었고, 노숙자는 받았고, 남편은 목격했고, 아내는 들었습니 다. 모두 다른 경험이지만 심리학자들의 실험에 따르면 이들의 몸과 뇌에서는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선행에 관련된 사람들은 옥시토신이 나와 심장이 튼튼해지고, 세로토닌이 나와 행복감을 느끼고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그리고 활성산소가 줄어들어 노화를 예방하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이 사라집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며, 목사님인 매슬로우는 이런 현상을 ‘피크의 체 험’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피크의 전염은 모든 사람들을 승자로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감정의 상태라고 정의했습니다.
한 번의 선행은 나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통해 계속해서 퍼져 나가고, 베푼 노력 이상의 보상이 되어 돌아옵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용기를 내어 오늘 단 한 번의 선행이라도 실천해보 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길을 가다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하소서.
선한 일을 행하고, 또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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