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 복음서 기자 마태 : 마태복음서에서의 첫 구절이 기록된 복음서는 바로 위에서 본 모양으로 그려져 있고 성 마태는 왼손으로 따로 두루마리를 잡고 오른손을 턱에 고이고서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시대는 카로링조에 들어가고 있지만, 그 강한 장식성 (테두리만이 아닌 인물묘사에 있어서도) 그 색 감등에 있어서 물론 멜로빙가적인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8세기. 사본화 31*23.8cm 빈 국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