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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202-7.21】 김남준 목사의 책
“제가 지금 59세인데 건강도 그렇고 제게는 깊은 고민이 있어요. 죽기 전에 이 책은 꼭 써야겠다는 게 3만 페이지 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4백쪽 정도로 보면 70-80권 분량이지요. 그걸 쓰려면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연구를 통해 신학적 결과물들을 내놓고 동시대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신학과 목회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사상이 있는 목회를 하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었다는 흔적들을 남기고 싶은데, 이는 저 자신의 명예와 상관없이 후손들이나 후학들에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2014년 인터뷰中
김남준 목사는 나보다 10살 많으신 분인데, 나의 20대 후반 신학교에서 ‘구약개론’ 강의를 듣고 완전 홀딱 빠졌다. 그동안 쓴 80여권의 책을 다 읽고 요약했다. 그런데 아직도 써야 될 책이 80권이나 된다고 하시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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