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카뮈와 슈바이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8 추천 수 0 2019.07.28 23:51:06
.........

카뮈와 슈바이처
 
카뮈가 ‘이방인’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때 상금으로 파리 근처에 있는 루르마렝에 아름다운 별장과 고급 승용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카뮈와 같은 년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슈바이처는 아프리카 랑바레네에 병원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3년 뒤에 카뮈는 자신이 ‘아늑한 묘지 같은 호텔’이라고 이름 붙인 별장에 쉬러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슈 바이처는 3년 뒤에도 아프리카 랑바레네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복음 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카뮈와 슈바이처는 각자의 분야에서 노벨상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비극적 휴머니즘을 문학으로 표현했던 카뮈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학과 선교로 표현하면서 살았던 슈바이처는 돈도 인생도 각자가 믿는 바를 위해 사용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카뮈의 별장은 지금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었지만 슈바이처의 병원은 지금도 남아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만약 큰 상금이 생겼다면 어디에 사용하겠습니까?
믿음을 따라 돈을 사용하고, 믿음을 따라 인생을 살아갑니다. 나의 돈과 시간을 어떤 일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그 일이 주님을 위해 서인지 돌아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것들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39 정도의 힘 김장환 목사 2016-08-03 337
30938 사회의 이상기류 김장환 목사 2016-08-03 417
30937 돈을 쓰는 법 김장환 목사 2016-08-03 728
30936 실족하지 않는 길로 가야 하리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11
30935 시이저의 길과 주님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09
30934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59
30933 아직 곁에 계신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하길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162
30932 성금요일의 고백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113
30931 나의 죄 때문이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38
30930 무덤에서 나오며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94
30929 복잡한 감정을 벗고 가슴 벅찬 생을 살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1 271
30928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7-30 720
30927 무료입장, 유료퇴장 file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7-30 541
30926 빛나는 얼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7-30 530
30925 너는 맹장이 예뻐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7-30 431
30924 깨닫지 못한 앎은 그저 울리는 징일 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7-30 566
30923 삶의 의미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7-30 408
30922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7-30 787
30921 심장 수술을 거절한 이유 file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7-30 338
30920 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488
30919 애통의 가치 김용호 2016-07-29 600
30918 전도지 같은 돈 김용호 2016-07-29 598
30917 어떤 부부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838
30916 누룽지 할머니 김용호 2016-07-29 500
30915 중국 시골마을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김용호 2016-07-29 556
30914 사향노루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325
30913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김용호 2016-07-29 276
30912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최한주 목사 2016-07-25 265
30911 당신들의 천국에서 “나의 천국”으로 최한주 목사 2016-07-25 446
30910 두 왕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6-07-25 1303
30909 궁금하지 않나요? 최한주 목사 2016-07-25 265
30908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2016-07-25 564
30907 성 프란시스(1182~1226)의 기도 최한주 목사 2016-07-25 619
30906 저능과 천재 사이 - 아인슈타인 최한주 목사 2016-07-25 325
30905 병원(病院)의 기원 최한주 목사 2016-07-25 40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