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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렘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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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말씀>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11:4)
<밥>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광로의 불속과 같은 애굽에서 너희 조상들을 이끌어 내었을 때에 내가 그들과 체결한 그 언약을 지키는 사람만이 복받을 것이다. 그 당시에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너희는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너희에게 시키는 임무들을 충실하게 수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럴 때에만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면서 약속한 복을 베풀어 주겠다.”
<반찬>
하나님의 언약은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는 그런 언약이 아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는 자들은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룰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면서 거리를 활보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직접 주신 언약의 말씀을 철저하게 따라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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