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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211-7.30】 동학농민혁명
보은 동학농민혁명공원에 갔을 때, 문화해설사가 동학혁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어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많아 알게 되었다.
1984년 조정의 부패와 무능과 수탈을 참다못한 농민들이 전국에서 들불처럼 들고 일어난 혁명을 동학농민혁명이라 한다. 조선은 스스로 농민군을 진압할 힘이 없어서 일본과 청나라를 끌어들인다. 동학농민군은 공주 우금치에서 일본군에 의해 몰살을 당하면서 막을 내린다. 지금도 우금치에는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이 있고, 또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들을 기념하는 승전비가 세워져 있다.
동학군을 진압하기 위해 조선에 들어온 일본군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그로부터 36년 동안이나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온갖 패악질을 했다.
일본은 지금도 조선이 자기들을 불러서 조선을 도와주러 간 것이니 침략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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