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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사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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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말씀>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4)
<밥>
여호와의 종이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자
바벨론의 관리들이 그를 체포하여 구금하였습니다.
주의 종이 유죄 판결을 받고 옥고를 치르면서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나의 주 여호와께서 나의 혀를 마음대로 사용하십니다.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에서 지친 동포들을 격려하도록
항상 새로운 말씀을 주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아침마다 주의 말씀을 들으라고 나를 깨우십니다.
제자가 스승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듯이 나는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합니다.”
<반찬>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으로 사역을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또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명하셨다.
고로 오늘 우리도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믿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주님!
저에게도 학자의 혀를 주셔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 말씀만 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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