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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사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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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말씀>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8)
<밥>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버리고 우상을 섬길 때에
내가 몹시 분노를 터뜨리고 네게서 얼굴을 돌렸으나 그것은 잠시일 뿐이다.
나는 이제부터 언제까지나 너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너와 맺은 계약을 지키겠다.
너를 포로생활에서 해방시킨 나 여호와가 네게 약속하는 말이다.”
<반찬>
이스라엘의 모습은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하였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로 이스라엘을 다시 모아서 영광스럽게 회복시키겠다고 하셨고,
예언대로 다시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잠시 곤고함 가운데 내버려 두셔도
우리가 믿음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잠시 후에 긍휼과 자비로 다시 우리를 회복시켜 영광스럽게 하신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제가 구원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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