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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되려면

디모데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40 추천 수 0 2019.08.05 12:37:09
.........
성경본문 : 딤전1:12-17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본이 되려면(딤전1:12-17)


레마주석에 25년 동안이나 감옥 생활을 한 어떤 죄수가 하루는 자기를 체포한 형사들에게 편지를 써 보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저는 이제 과거의 죄를 벗고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보다 기쁜 것은 몸의 자유를 얻은 것보다 과거의 죄를 청산한 마음의 자유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런 자유를 맛보지 못한 채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처럼 사람에게 있어서의 참 자유는 죄를 벗은 마음의 자유입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그럼 어떻게 바울은 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1)부족한 자임을 인식했습니다.

바울은 왜 부족함을 고백할까요?

13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그는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장본인 이었으며

예수 믿는 자를 잡아 넘기기 위해서 다메석에 까지 쫓아 간 자 였습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항상 그때를 생각하면 말할 수 없는 부족함을 생각하고 죄인중에 괴수라고 말씀합니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괴수니라

우리는 늘 우리 자신이 부족함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왜요? 너희가 전에 애굽에 있을 때 나그네 생활속에 430년간이나 나그네 생활을 하였기에 너희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말씀합니다. 10:19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사실 우리들도 지금 난민들을 잘 보살펴야 하며 또한 외국인들을 잘 대해 줘야 합니다.

우리가 6.25때 얼마나 못 살았습니까? 그때는 우리가 세계 최대 빈민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라가 외국의 도움을 받고 지금은 세계 9위의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행동 할 때 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았습니다.

햇볕이야기에 프랜시스의 겸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프랜시스 회중 가운데 한 경건한 수도사가 영 안이 열려 천국 보좌 가운데 빛난 좌석이비여 있는 것을 보았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저 보좌를 차지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천사가 대답하기를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어 쫓겨났는데 하나님께서 겸손한 프랜시스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그 사람은 너무나 신기하여 프랜시스를 시험하려고 하였다. 하루는 선생과 같이 길을 걷게 되었다. ‘당신은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생각합니까? “나는 세상 사람 중에 제일 악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이 진실치 못합니다. 세상에 악한이 많은데 어찌 그런 자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악한이 적지 않지만 내가 받은 은혜를 저들이 받았다면 나보다 만 배나 주를 사랑하고 봉사했을 것이다. 그런데 내 어찌 그들에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이 말을 들은 제자는 프랜시스의 겸손에 감탄하였습니다.

우리가 본을 보이려면 부족한 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2)본을 보이려면 주께서 긍휼이 여겨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16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긍휼이 여기심은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기심을 받는 다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을 받을 때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을 주님은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그러기에 주를 믿는 자마다 의롭다고 칭하여 주셨습니다.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사도바울도 긍휼하심을 받음으로 그는 믿는 자들에게 본을 보 일수 있었습니다. 2:27그가(에바브로디도)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5:6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우리가 주의 긍휼히 여겨주심을 알 때 우리는 본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자들에게 어떻게 본을 보일수 있을까요? 우리가 부족함을 알 때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심을 알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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