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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221-8.9】 동해 가족여행 2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숙소 주변이 ‘논골담길 벽화마을’이라 벽화사진, 풍경사진을 찍음. ‘상속자’ 드라마에 은상(박신혜)의 고향마을 장면을 찍은 집이 있었다. 벽화길은 총 네 개의 길이 있었는데 ‘등대오름길’하나 오르고 내렸을 뿐인데도 땀이 줄줄 흘러 나머지는 포기.
아이들을 깨워서 누룽지로 아침을 먹고 대충 정리를 하고 10시에 숙소체크 아웃. 차로 동해안 해변길을 타고 올라가기로 함. 가다가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 해수욕장이나 들어가기로 했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다 패스....결국 정동진 도착하여 ‘모래시계 공원’과 ‘정동진해수욕장’에서 바다 시진을 찍음. 강릉의 ‘초당두부마을’에서 순두부전골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경포호수를 한 바퀴 뺑 돌아 강릉나들목으로 진입하여 300km를 달려 세종에 도착하니 6시여서 청와삼대에서 족발세트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 여행 마무리.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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