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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이하의 예언 두루마리

요한계시 강종수............... 조회 수 109 추천 수 0 2019.08.18 19:14:18
.........
성경본문 : 계10:1-1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작은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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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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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계시록 강해 - (22) 11장 이하 예언 두루마리


계 10:1-11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

둥 같으며 ..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

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

야 하리라 하더라’ 



계시록에는 일곱 인재앙,  일곱 나팔재앙,  일곱 대접재앙의 환상이 나옵

니다. 본장은 두 번의 큰 화가 지나고  11장 이하에 있을 마지막 나팔 재

앙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장면을 봅니다.[11장 이하 예언 두루

마리] 내용을 보겠습니다. 


1. 힘 센 특별 천사 


천사들도 맡은 바 직무가 다른데  마지막 일곱 째  나팔재앙을 앞두고 특

별천사가 나타나 작은 두루마리를 요한에게 전달합니다.힘 센 천사로 표

현되는 이 천사는 본문 1절  ‘..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

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무지

개에 관사가 있어 그 무지개로 번역하는 것이 옳고, 그 머리 위에 무지개

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 계시가 신실함을 말하고(창9:13),얼굴이 해 같음

은 하나님의 계시가 영광스럽다는 점을 뜻합니다. 


발은 불기둥같다 함은 하나님의 굳센 심판의 위력을 안고 오는 모습입니

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떤 이는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라고 여기는데 14

장에도 예수님같은 천사의 모습을 보고 14장에도 재림한다는 사람도 있

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19장에 가야 뚜렷이 재림하시는 내용이 나옵니

다.  때문에 특별한 천사가 나타날 때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으로 착각하 

먄 안 됩니다. 

 

여기  천사는 구름을 입었고  예수님은 구름을 타시고  백마를 타고 오실

것입니다.  마 24:30 ‘..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본문 2절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

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특별 천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작은 두루마리

는 11장 이하의 환난을 말합니다. 펴 놓인 것은 이미 실행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선 것은 세속의 모든 세상을 향

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책이란 말입니다. 그 천사는 3-4절에서 사자

같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일곱 우레 소리 같은 소리를 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완벽하고 무서운가 하는 뜻입니다.요한은 그 소

리로 말하는 것을 적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심판 내용을 듣게

만 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 마지막 하나님의 비밀이 펼쳐짐 

 

천사는  5-6절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내려질 것을 

말합니다. 이 재앙의 비밀이 이뤄진 후 세상 심판을 끝낸다고 했습니다.  

본문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

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

루어지리라 하더라’ 

 

7가지 나팔재앙 중에 마지막 째  나팔재앙이 끝나고 주님이 오실 것입니

다.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잠 잘 것

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3. 말세 예언 말씀의 맛  

 

모든 복음의 내용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회개와 믿음을 

통로로 깨닫게 되고 믿어지게 하십니다.누구나 진리를 깨닫고자 하면 인

간의 본성적 죄성을 알고 회개하는 아픔이 필요합니다.요한은 특별 천사

가 주는 작은 두루마리의 책을 먹게 되는데 본문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진리가 영적 양식이란 뜻이며 배에서는 쓰게 되더

라는 것은 이 진리대로 살아가기는 힘들다는 말입니다.특히 말세에 있을 

환난 중에 성도가 살아가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 예고됩니다.  그러나 믿

음을 더 강화해주실 것입니다.  


본문 11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

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복음의 사람으로 살기는 지금도 힘든 

세상입니다. 이 세상을 진리로 살아 승리하려면 우리에게 주신 성경진리

를 습득하고 배에 채워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진리대로 처세하면 쓴맛을 보게 됩니다. 구원의 말씀이니

까 치료의 말씀이니까 말씀을 먹고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불신자에게 이 

성질의 진리를 권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는 어렵고 성령께서 능력을 부

어주셔야  담대히 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에게 다시 예언해야 하는 

진리의 사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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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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