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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인간의 의식구조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24 추천 수 0 2019.08.20 1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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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43번째 쪽지!


□인간의 의식구조


‘의식’(意識 consciousness)은 지리적, 역사적, 환경적, 교육적인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생성되어서 사람들의 판단을 좌우하는 어떤 공통적인 인식을 의식이라고 합니다. ‘의식’을 한 마디로 간단히 정의할 수는 없죠. 각 민족에게는 그 민족 안에서 굳어진 어떤 공통된 의식이 있어 그것을 ‘의식구조’라 할 수 있고 그것을 파악해 두면 어떤 나라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1923년 도쿄 대지진이 일어나 20만명이 죽고 250만명이 집을 잃었을 때, 미국은 즉시 수송선 150척 분량의 구호물품을 일본에 전달하여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였습니다. 일본 천왕 히로히토는 “일본은 미국에게 감사하며 이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방송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1941년 미국 진주만을 습격하여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죠. 은혜를 전쟁으로 갚은 것입니다.
일본인은 유화 제스쳐를 한 다음에는 꼭 등에 칼을 꽂는 배신을 합니다. 일본인의 의식구조 속에는 ‘배신’이라는 피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단 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하지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국인의 의식구조 속에 자기보다 약한 자들을 깔보는 의식이 구조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긴 역사 가운데 한국은 언제나 일본보다 우위에 있었고 일본은 언제나 한국이 일본을 침략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수도도 한국과 먼 동쪽 동경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일본이 한국보다 더 잘 살게 된 것은 긴 역사 가운데 최근의 짧은 기간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다시 일본을 넘으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엄청 불안한 것입니다. 최근의 일본 사태는 그 ‘불안한 의식’이 ‘배신’의 형태로 표출된 것입니다. ⓒ최용우


♥2019.8.2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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