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씨앗을 심듯이

손석일 목사............... 조회 수 367 추천 수 0 2019.08.20 13:50:25
.........

201906210003_23110924084638_1.jpg

[겨자씨] 씨앗을 심듯이


위지안은 노르웨이에서 학위를 마치고 서른이 안 된 나이에 세계 100대 대학인 중국 상하이 푸단대 교수가 됐습니다. 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던 2009년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습니다. 그녀가 아기엄마로서, 젊은 학자로서 정신없이 달려온 짧은 인생을 2011년 4월에 마감하기까지 블로그에 남긴 글을 모은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서야 알게 된다. 그때 내가 심었던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도 하나님을 향해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2) 작은 행동의 씨앗과 작은 기도의 씨앗이 자라서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를 선물해 주실 것입니다. 그 씨앗들은 새들도 깃들고 그늘로 위로하며 열매도 나누는 큰 나무가 돼 줄 것입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79 순종과 기도의 열매 조여진 2016-09-12 1255
31078 순종과 간구 조여진 2016-09-12 414
31077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라 조여진 2016-09-12 1342
31076 대 사명에 순종함 정지희 2016-09-12 539
31075 비전이 있는 사람 이미정 2016-09-12 447
31074 하루살이의 소망 정지희 2016-09-12 748
31073 순종할 때 복(福) 이미정 2016-09-12 1327
31072 용서의 기적 조여진 2016-09-12 615
31071 용서의 메시지 이미정 2016-09-12 307
31070 그래도 란 섬을 아시나요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291
31069 진실 의 대가는 황금 보다 가치가 있다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06
31068 위대한 사람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185
31067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578
31066 어느 호텔의 경고문 그도세상김용호 2016-09-11 346
31065 성공적 설교비결 김연희 2016-09-10 325
31064 성공적인 삶 조여진 2016-09-10 478
31063 우리는 승리한다 정지희 2016-09-10 427
31062 이 기분 니는 모르제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449
31061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지침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669
31060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9-09 583
31059 누구의 교회인가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9-09 479
31058 오직 겸손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09 547
31057 기도의 의미 file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09 652
31056 능금 한 알 추락사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380
31055 각이 살아있는 신앙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321
31054 우리는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311
31053 말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16-09-06 492
31052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물맷돌 2016-09-06 283
3105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2016-09-06 449
31050 중독(中毒)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파멸입니다. 물맷돌 2016-09-06 291
31049 세상이 우리(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290
31048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6 536
31047 난 아빠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다 물맷돌 2016-09-06 391
3104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물맷돌 2016-09-05 477
31045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물맷돌 2016-09-05 2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