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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12;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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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히12:18-29)
하늘행복 과천교회지에 보니까 멕켄지 선교사 가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멕켄지 선교사 가족은 대를 이어 한국선교에 헌신한 가족입니다. 제임스 노블 맥켄지(매견시) 선교사는 1910년에 여전도회연합회 후원으로 그의 나이 45세에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 헬렌 캐서린 루시 쉴라 그리고 제임스를 낳았고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여러 사역을 감당했는데 그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27년간 상애원에서 한센병자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1912년 54명의 환자들이 1931년에는 600명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완쾌되었다. 심지어 그는 침이 한센병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말에 직접 환자들의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기도 했다.
결국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그의 묘비명은 이렇게 새겨졌다.
FRIEND OF KOREAN LEPERS 한국 나환자들의 친구
멕켄지 선교사야 말로 예수님처럼 나환자들을 돌보며 사는 경건한 친구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경건이란 성경사전에 일반적인 의미로는 공경하고 깊이 삼가며 조심한다라는 뜻이며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려는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원어 유세베이아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의미하며 데오세베스는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 하는 마음을 뜻한다.
경건한 삶은 예수님으로부터 배 울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하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 말씀으로 물리쳐 버립니다.
마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경건한 삶을 사셨습니다.
딤전4: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후3: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약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 합니다.
본문28下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겨야합니다.
두려움이란 여기서 극히 소심한 두려움으로 이는 한번의 위험이 나타나실 때는 아무도 그의 앞에서 피할 수 없을 것이니 신약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일편 그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일편 이런 세심한 두려움과 경건으로 주를 경배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이상근주석)
그러므로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이러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삶입니다.
엡6: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 때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1.경건한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2.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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