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개의 등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726 추천 수 0 2019.08.28 18:00:04
.........

세 개의 등대
 
영국의 아일랜드 해협은 지형이 특이하고 암초가 많아서 등대가 있어도 항구에 배를 정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밤에 이곳 홀리헤드 항구에 들어오는 여객선이 있었습니다. 어두워 하늘과 바다도 구분이 쉽지 않았는데 이에 두려웠던 한 승객이 선장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하늘도 이렇게 어두운데 제대로 정박할 수 있겠습니까? 닻을 내리고 정박해 있다가 날이 밝으면 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저기 깜박이는 세개의 불빛이 보이시죠? 등대가 하나만 있으면 정박이 쉽지 않지만 저렇게 세개의 불빛이 비춰주면 기준을 삼아 항구로 직진할 수 있습니다.”
그 승객은 유명한 성경학자 F.B.마이어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훗날 이때의 경험을 빗대어 그리스도인에게도 ‘내적인 마음, 환경의 변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세 개의 등대가 필요하며 이것이 일 치해야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씀의 기준에 나의 삶을 맞 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분별하기 위해서 위 3가지를 삶에 적용해 보십시오. 의심이나 망설임이 생길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기도하며 확실한 응답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기분대로 쉽게 결정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과 생각을 일치하는 하루를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세 개의 등대 김장환 목사 2019-08-28 726
34395 하나님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19-08-28 575
34394 사탄에게 배울점 김장환 목사 2019-08-28 460
34393 영광 받으셔야 할 분 김장환 목사 2019-08-28 514
34392 처음 걷는 소망의 길 file 김민정 목사 2019-08-26 622
34391 5G와 최첨단 피조세계 file 손석일 목사 2019-08-26 302
34390 꼴찌에게 박수를 file 홍융희 목사 2019-08-26 311
34389 나는 당신께로 갈 뿐입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08-26 264
34388 조급한 섬 처녀 file 오연택 목사 2019-08-26 360
34387 꿈꾸던 꿈을 계속 꾸라 file 한별 총장 2019-08-26 352
34386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일상 file 김민정 목사 2019-08-26 354
34385 마라톤과 잠재력 file 손석일 목사 2019-08-26 247
34384 남겨진 가방 김장환 목사 2019-08-24 543
34383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김장환 목사 2019-08-24 827
34382 난에 대응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19-08-24 289
34381 상대방을 인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9-08-24 371
34380 프레임의 재구성 김장환 목사 2019-08-24 356
34379 반석 위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19-08-24 875
34378 헌신으로 증명하라 김장환 목사 2019-08-24 809
34377 하나님의 도구 김장환 목사 2019-08-24 1035
34376 인생의 가장 큰 차이 file 홍융희 목사 2019-08-22 799
34375 비꽃과 비설거지 file 한희철 목사 2019-08-22 373
34374 손가락과 빈 우물 file 오연택 목사 2019-08-22 475
34373 기회 file 한별 목사 2019-08-22 473
34372 세상 멋있는 캐셔 file 김민정 목사 2019-08-22 235
34371 좋은 우연과 나쁜 우연 file 손석일 목사 2019-08-22 424
34370 힘내세요, 교사들 file 홍융희 목사 2019-08-22 240
34369 두 개의 강 file 한희철 목사 2019-08-22 448
34368 100% 하나님이 옳습니다 file 오연택 목사 2019-08-20 791
34367 위로합니다 file 한별 목사 2019-08-20 567
34366 고통 앞에 자전거 타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08-20 422
34365 씨앗을 심듯이 file 손석일 목사 2019-08-20 390
34364 환상 중에 만나는 하나님 file 홍융희 목사 2019-08-20 392
34363 사랑해’의 반대말 file 한희철 목사 2019-08-20 798
34362 고난이 발생한 진짜 이유 file 오연택 목사 2019-08-20 5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