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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난의 신비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59 추천 수 0 2019.09.05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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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55번째 쪽지!


□고난의 신비


신비(神秘)란 인간의 힘이나 지혜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어떤 현상입니다. 성경적으로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욥기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면, 먼저 욥의 삶 가운데 고난이 섬세하고 치밀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욥은 처음에는 고난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그러나 고난 가운데 숨어있는 신비를 발견한 후에는 오히려 고난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고난이 닥칠 때, “하필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는데 하나님도 참 너무 하시네... 복을 주지는 못할망정...” 하고 반응을 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망나니 같은 삶을 그 순간에 다 망각 속으로 보내버리고 자신은 고난 받을 이유가 없는 성인(聖人)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고난을 받지 않아도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고난이 닥칠 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군.”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난이 신비(神秘)인 이유는 고난 가운데에서만 진짜 예수님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태평성대 가운데 복 주시고 소원 이루어 주시는 축복의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예수님은 고난, 고통 가운데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팀 켈러(Timothy J. Keller)는 <고통에 답하다>라는 책에서 ‘고난까지도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권자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 풀무불에 뛰어들어 몸소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라’고 합니다.
나의 고난은 반드시 내 발로 내가 걸어서 통과해야 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서 함께 고난을 당하시고 함께 수치를 당시시면서 나를 보호하십니다. 그것이 고난의 신비입니다.ⓒ최용우

 
♥2019.9.5. 나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09.06 14:03:11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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