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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245-9.2】 속리산 천왕봉-문장대
제424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이상호 외 5명이 상주시 화북면 장각마을을 들머리로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 올랐다. 천왕봉에서 능선을 타고 비로봉-입석대-신선대-신선대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청법대-문수봉-문장대에 올랐다. 그야말로 속리산 로얄코스다.
사방에 펼쳐진 장관들을 감상하고 화북탐방분소로 3.3km 하산하였다. 총 산행거리 11km, 7시간을 걸었다. 흐린 날씨가 햇빛을 가려 주어서 덥지 않았고, 구름이 발아래서 산을 넘는 황홀한 풍경이 마치 우리들을 구름 속 신선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였다.^^
속리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기이한 봉우리와 수목이 많고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므로 작은 금강산이란 별칭이 있는 명산이자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나는 오늘로서 문장대 4회, 천왕봉 3번째 올랐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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