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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앙을 굳게 잡아라 !

요한계시 빌립............... 조회 수 440 추천 수 0 2019.09.06 11:26:02
.........
성경본문 : 계2:18-28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내 신앙을 굳게 잡아라 !

< But that which ye have already hold fast >

성 경 : 요한계시록 218-28(2019.9.8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57구주예수. 438나의영혼. 507새벽부터 >

( 간 증 )

(2:18-28) [18]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정제(精製)된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 [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나중 것이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 몇 가지 책망할 것이 있으니 이는 네가 이세벨이라는 그 여자를 용납하기 때문이라. 그녀가 자기를 가리켜 여대언자라 하며 내 종들을 가르치고 꾀어 음행하게 하고 또 우상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들을 먹게 하는도다. [21]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요, 그녀와 함께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며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그리하면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사람에게 주리라. [24]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디라에 남아 있는 자들 곧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아니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떤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리라. [25] 다만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붙잡으라. [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요,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 이것은 곧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과 같으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고난이 발생한 진짜 이유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 유명한 점쟁이가 점괘를 내놓았습니다.

올해는 대기근이 들 것이다.” 그의 말은 입소문을 타고 남아프리카 전역으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그럴 징후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지만,

소문이 자자했던 탓에 사람들은 분명 기근이 올 것이라

믿었습니다. 급기야 여름이 끝나기 전 2만명 넘는 농부들이 재난을 피해 짐을 챙겨서 도시로 떠나버렸습니다.

잘 자라던 곡식들은 돌봐주는 자가 없으니 모두 메말랐고, 결국 그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점쟁이의 예언대로 기근이 들게 된 것입니다.

 

그해 남아프리카는 비도 충분히 내렸고 기후도 좋았습니다. 태풍이나 홍수, 가뭄 같은 재해도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밭을 가꿀 농부가 없었을 뿐입니다.

1946년 남아프리카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26:13)

실제 일어난 일보다 그 일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진짜 고난을 불러올 때가 많다는 것을 아십니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야말로 고난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동력이 됩니다

         

계시록의 7교회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번째 교회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1. 두아디라 교회의 이름과 시작은 놀라운 교훈을 줍니다.

1) 두아디라(Thyatira)는 다른 여섯 도시에 비하여

별로 이름이 없는 도시다.

 

2) 두아디라란 이름의 뜻은수고의 향기알려지고 있다.

 

3) 교회의 시작은 =

(16:14) 두아디라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루디아라 하는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 [] 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시므로 그녀가 바울이 말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니라.

 

(16:15) 이에 그녀와 그녀의 집안이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간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 께 신실한 자로 판단하였거든 내 집에 들어와 머무소서, 하고 우리를 강권(强勸)하더라.

 

루디아가 구원받고 사도 바울을 자기 집에 모시고

접대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기초가 되어 두아디라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4) 명장동 꼴짜기 = 자 랍니다.

울 명; -14; [míng]

울다, 날짐승이 소리를 내다, 울리다, 음향이 나다,

명성이 들날리다, 부르다, 새가 서로 짝을 구하여 부르다

 

45년 전에 레드먼 선교사님 사역하시다가.

35년 전 이곳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말 그대로 진흙 꼴짜기.

그러나 우리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오날날 까지 왔습니다.

      

2. 두아디라 교회에 주신 칭찬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2:19)

 

예수께서는 두 가지를 칭찬했는데,

첫째는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이고,

둘째는 나중 행위였습니다.

 

1) 처음에 믿음이 좋았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 성경 학자들은 중세교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믿음과 사랑과 헌신이 참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이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랍니다.

 

썰렁해사랑해이야기를 들은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남편에게 이야기했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 테니 한번 대답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뭘까요 ?.”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부인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힌트를 줬습니다.

지금 같은 때에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심드렁하게 대답을 했다지요. 열바다!”

 

사랑해의 반대말이 무엇일지 물으면

재미있는 대답이 이어집니다.

썰렁해’ ‘미워해’ ‘못 사랑해’ ‘안 사랑해

관심 없어등 말이지요.

사랑해의 반대말은 뜻밖에도 사랑했어랍니다.

 

2) 나중 행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

 

0 사업이 갈수록 잘되어야 마음이 좋치요.

0 학생들이 갈수록 성적이 쑥쑥 올라가야 좋지요.

0 아기들이 쑥쑥 잘 자라야 부모 마음이 좋지요.

0 우리 신앙도 퇴보하지 않고 잘 자라야 할 줄 믿습니다.

예배출석도 잘하고, 헌신도 많이 하고, 그렇게 말입니다.

 

3)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잘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 지난 주 창립 45 주년 예배 참으로 축복되었습니다.

사진 찍은 것을 몇분들에게 보냈습니다.

놀라소 존화가 왔어요.

...산상교회 많이 부흥되었다고....칭찬을 하네요.

 

주님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제 계속 더 잘하는 신앙이 됩시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고 열심합시다.

주님께서도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8:7)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나중은 심히 크게 되리라.

      

3. 책망의 말씀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2:20)

 

1) 예수께서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서신 가운데 가장 길고 강력한 책망의 말씀이 두아디라 교회에게 보내졌습니다.

세속화되고 이교의 교리를 받아들인 두아디라 교회를 표상하기 위해서 이세벨만큼 적절한 표상은 없을 것입니다.

 

2) 이세벨은 페니키아의 여제사장이었는데,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은 이세벨과 결혼함으로써,

바알신이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3) 엘리야와 갈멜산에서 대적한 일

이세벨은 결국 국가 권력을 사용해서 이스라엘의 전체가 우상숭배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4) 나봇을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게한 이세벨입니다.

(왕상 21:7)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지금 이스라엘 왕국을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빵을 드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예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에게 드리리이다, 하고

 

5) 오늘날 이세벨은 우상 숭배. 세상 욕망을 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죄악의 대표적인 형상입니다

 

(18:27) 다시 말하거니와 사악한 자가 돌이켜서 자기가 행한 악에서 떠나 율법에 맞는 일과 옳은 일을 행하면 자기 혼을 구해 살게 하리라.

      

5. 주님이 올때까지 굳게 붙잡는 신앙을 가지면 새벽벌을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2:25) 다만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붙잡으라.

 

1)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구원의 신앙.

2)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이 산상교회 사역.

 

오늘 우리 성도들이 끝까지 지키고 섬길 때.

주님께서 귀한 상과 축복으로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0 결 론 = 씨앗을 심듯이

위지안은 노르웨이에서 학위를 마치고 서른이 안 된 나이에 세계 100대 대학인 중국 상하이 푸단대 교수가 됐습니다.

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던 2009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습니다. 그녀가 아기엄마로서, 젊은 학자로서 정신없이 달려온 짧은 인생을 20114월에 마감하기까지 블로그에 남긴 글을 모은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도 하나님을 향해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13:32) 이것은 참으로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은 것이로되 자란 뒤에는 채소 가운데 가장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씨앗은 바로 복음이요 그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작은 이씨앗을 심을때에 나중에 많은 영혼들이 축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찬 송 = 363 내평생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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