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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렘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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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말씀>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렘52:30)
<밥>
BC581년, 느부갓네살 왕 23년에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다인 745명을 바벨론으로 잡아갔습니다.
이렇게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는 모두 4600명이었습니다.
<반찬>
유다의 마지막 여호야김, 여호아하스, 시드기야 세 왕은 모두 악한 왕들이었는데,
그들의 어머니는 ‘하무달’이다. 왕을 언급할 때 그 모친을 언급한 것은
성장 과정에서 어머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하무달은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했기에 세 자녀들은 한결같이 악한 왕들이었고
적국의 포로로 끌려가는 운명이 되었을까?
<기도>
주님!
좋은 부모가 되는 것만으로도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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